- 물론 PoS기 때문에 일정량의 $OVER 가 스테이킹되어야함
- 이는 엔지니어링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Validator의 장벽을 허물어준 것과 마찬가지임
- 심지어 이더리움처럼 Validator의 참여 제한이 없음
- Cosmos SDK 기반 프로토콜은 대부분 100여 개의 Validator만 합의에 참여하는 한계가 있음
- 사실상 Validator 전문 업체들의 파티이자 그들만의 리그임
- 그러나 오버프로토콜은 누구나 어느정도의 지분만 있으면 참여가 가능한데, 심지어 프로그램까지 제공함
- 이는 기존 레이어에서 볼 수 없는 인프라 관점에서 탈중앙화를 위한 새로운 접근임
OverProtocol x HangOVER
- 오늘 오버프로토콜의 사이드 이벤트인 HangOVER에 다녀온 김에 소감을 정리해보려함
- 오버프로토콜은 인프라와 비즈니스 2가지 면에서 다른 레이어에는 볼 수 없는 특이한 시도?를 하고 있음
- 먼저 인프라는 거의 드물게 누구나 Validator를 할 수 있도록 GUI를 제공함
- 이 GUI는 쉽게 말해서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다운받아서 클릭 몇번으로 Validator가 될 수 있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