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참여한 HangOVER에서는 메인넷 출시 후 진행될 비즈니스 플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었음
- 이게 나름 신선했는데, K-문화, K-뷰티를 위한 마켓플레이스를 구상하고 있었음
- 피부 시술권 같은 바우처를 발행해서 유저의 실물 거래를 프로토콜에 온보딩할 계획인 것임
- 주요 타겟은 외국인, 특히 여성들로 보였음
- 즉, 단기적인 목표로 소비력이 강한 여성, 특히 외국인들에게 세계적으로 핫한 K-뷰티를 이용해서 오버프로토콜 위에 실물 거래를 유도하겠다는 것임
- 더구나 데이터 레이어를 Short-term, Long-term 으로 나누어 노드를 경량화시킴.
- 적은 디스크 사이즈로도 Validator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임
- 이는 김재윤 대표가 박사시절 썼던 Ethanos 논문을 기반하여 구현된 기술임
- 쉽게 말해서 누구나 Validator로 참여할 수 있는데 참여하는 방법(GUI)이 아주 간단하며, 운영 리소스 부담(Ethanos에 의해)도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