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유저가 tx 제출을 여러번해야 한번 성공한다는 것임.
- TPS가 아무리 높다고 하더라도, 높은 tx 실패율로 인해 유저의 1 tx 당 드는 시간 비용이 더 클수밖에 없음.
- chainspect에 따르면 솔라나의 TPS는 전체 체인 중 헤데라 다음으로 2번째로 가장 높은 수준임…
- 그러나 높은 tx 실패율 때문에 이런 TPS 순위조차 무의미하며, 오히려 사용에 있어 더 불편할 수 있다는 것임.
- 더구나 그가 좋아하는 이유로 들었던 '대량의 tx'는 알고보면 voting tx가 대부분인 허수에 불과한 것임.
- 결국... '대량의 tx가 발생하는 매력적인 체인' 이라는 주장은 무의미하다고 봄
-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voting tx의 비중이 아주 높은 것을 알 수 있음. (solana 23 report 제공)
- 트랜잭션이 많으면 쉽게 중단되는 네트워크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failed tx의 비중이 너무 높음.
- 지난달엔 43%에 달했으나 과거 가장 심할 때는 80%에 육박했음.
- 이더리움 2%, Optimism 6%, Arbitrum 9% 이 평균적인 failed tx rate인것과 비교하면 솔라나는 지나치게 높은 수준인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