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동료 빌더들이 있다는 이유임… 이는 커뮤니티를 말하는 것같음.
- 나는 체인 생태계의 성장에 커뮤니티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러나 밈토큰과 에어드랍이 생태계의 발전에 유의미한 역할을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음.
- 어떤 유틸리티나 프로덕트도 없이 반짝 나타나고 사라지는 밈토큰과 에어드랍 프로젝트들로 인해 생태계가 투기판으로 변하는 것이 정녕, 재단이 체인을 만들던 당시 추구했던 체인의 목적과 방향에 부합하는지 의문임
- 특히, SAGA와 같은 스마트폰도 솔라나 생태계의 현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함.
- SAGA의 수많은 사용후기를 봤지만, 실제 사용성이 좋아서, 혹은 web3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구매하는 유저는 보지 못했음
- 이건 유저가 tx 제출을 여러번해야 한번 성공한다는 것임.
- TPS가 아무리 높다고 하더라도, 높은 tx 실패율로 인해 유저의 1 tx 당 드는 시간 비용이 더 클수밖에 없음.
- chainspect에 따르면 솔라나의 TPS는 전체 체인 중 헤데라 다음으로 2번째로 가장 높은 수준임…
- 그러나 높은 tx 실패율 때문에 이런 TPS 순위조차 무의미하며, 오히려 사용에 있어 더 불편할 수 있다는 것임.
- 더구나 그가 좋아하는 이유로 들었던 '대량의 tx'는 알고보면 voting tx가 대부분인 허수에 불과한 것임.
- 결국... '대량의 tx가 발생하는 매력적인 체인' 이라는 주장은 무의미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