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페이먼트나 여행사, 은행사에서 솔라나를 어돕션했다는 것은 유의미한 성과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들이 계속 어돕션하거나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나타날만큼 솔라나가 매력적인 체인은 아니라고 생각함. - 특히 프로토콜과 인프라 관점에서… 남은건 시간날때 또 정리해보려고함…

- 결과적으로 SAGA는 에어드랍을 위해 사놓는 도구에 불과했음. - 이 SAGA는 알고보면 솔라나 랩스의 자회사인 솔라나 모바일이 개발한 것임. - 정작 가장 중요한 네트워크가 자주 먹통되는 와중에 에어드랍을 위한 스마트폰을 개발하는데 리소스를 투입하는 것이…맞는지... - 뭣이 중헌지 모르겠음… - 아무튼…. 화제는 되겠으나, 휘발성?이 강한 프로젝트들이 체인 생태계에 장기적으로 유의미한 역할을 하는지 의문임…

- 두번째 동료 빌더들이 있다는 이유임… 이는 커뮤니티를 말하는 것같음. - 나는 체인 생태계의 성장에 커뮤니티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러나 밈토큰과 에어드랍이 생태계의 발전에 유의미한 역할을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음. - 어떤 유틸리티나 프로덕트도 없이 반짝 나타나고 사라지는 밈토큰과 에어드랍 프로젝트들로 인해 생태계가 투기판으로 변하는 것이 정녕, 재단이 체인을 만들던 당시 추구했던 체인의 목적과 방향에 부합하는지 의문임 - 특히, SAGA와 같은 스마트폰도 솔라나 생태계의 현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함. - SAGA의 수많은 사용후기를 봤지만, 실제 사용성이 좋아서, 혹은 web3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구매하는 유저는 보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