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 전
9월 29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고문으로 토모월렛 창업자 영입]
트럼프 가족 디파이 프로토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이 X를 통해 토모월렛(Tomo Wallet) 창업자인 라이언 팡(Ryan Fang)이 고문 팀에 합류했다. 그의 전문 지식이 프로젝트 지원 및 웹2에서 웹3로의 대규모 마이그레이션 촉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토모월렛은 디파이 액세스를 위한 멀티체인 소셜 월렛이다.
[Hut 8, GPU 컴퓨팅 파워 임대 서비스 통한 수익 창출 시작]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Hut 8이 GPU 컴퓨팅 파워를 고객에게 임대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다. 이는 GPU as a Service로 인공지능(AI) 등 고성능 작업을 지원한다. Hut 8의 GPUaaS 클러스터는 시카고에 있는 3등급 데이터센터에 호스팅돼 있으며 1000개의 NVIDIA H100 GPU로 구동되는 여러 대의 HPE Cray 슈퍼컴퓨터로 구성돼 있다. 채굴기업이 암호화폐 채굴을 넘어 전략적 확장을 모색하는 가운데 AI 클라우드 개발자를 위한 첫번째 GPU 시스템을 출시 및 가동한다는 설명이다.
[솔라나 DePIN 마와리 네트워크, $1080만 투자 유치... 삼성넥스트 참여]
더블록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 마와리 네트워크(Mawari Network)가 1,080만 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안필드(Anfield Ltd), 보더리스캐피털(Borderless Capital), 1kx의 주도 하에 삼성넥스트(Samsung Next), 애니모카 브랜드 일본(Animoca Brands Japan), 블록체인지 벤처스(Blockchange Ventures), 드래퍼 드래곤(Draper Dragon) 등이 참여했다. 미와리 네트워크는 현재 솔라나 데브넷 상에서 개발 중으로, 내년 1분기에 메인넷을 출시할 계획이다.
[체이널리시스 MENA 지역, 최근 1년 간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량의 7.5% 차지]
코인텔레그래프가 체이널리시스 보고서를 인용, 메나(MENA, 중동과 북아프리카 합성어)가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량의 7.5%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간 발생한 총 거래액은 3,387억 달러로, 대다수가 기관 및 전문 투자자로부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지역 온체인 트래픽은 주로 중앙화 거래소를 통해 이뤄졌다. 보고서는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가 탈중앙화 플랫폼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뱅크, 적립식 가상자산 투자 서비스 개발 예정]
ZDNet에 따르면, 케이뱅크가 두나무·BC카드와 서비스 연동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상자산 적립식 투자 서비스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서비스 고도화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美 암호화폐 슈퍼팩, 반암호화폐 의원 상대 후보에 $4000만 후원]
코인데스크가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 암호화폐 슈퍼PAC(정치후원회) 페어쉐이크(Fairshake) 계열사인 디펜드아메리칸잡스가 오하이오주 공화당 상원 후보 버니 모레노(Bernie Moreno)에 4천만 달러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오하이오주 상원 선거에 투입된 정치 후원금 중 가장 많은 액수로, 모레노의 선거 광고에 활용됐다. 버니 모레노는 대표적인 반암호화폐 인사 셰로드 브라운과 경쟁 중이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모레노에 대한 지지율은 51%로 브라운(49%)을 앞서지만, 오차범위 안에 있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분석 암호화폐 옵션 내재변동성 ↓... 4분기 대비할 기회]
암호화폐 옵션 전문 분석 업체 그릭스닷라이브(Greeks.live) 매크로 연구원 애덤(Adam)이 X를 통해 3분기 옵션 인도일인 오늘 대량의 포지션 이전이 발생했지만 내재변동성(IV)은 축소됐다. 3분기는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통상 4분기는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시기였다. 게다가 올해는 미국 대선과 금리 인하기가 겹쳐져 더 많은 투자 기회가 예상된다. 지금은 4분기에 대비할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최근포스팅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저축은행업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손실이 3조원대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앞으로도 부동산PF 관련 추가 대손충당금을 수천억원 이상 쌓으면서 내년까지 대규모 당기순손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은 올해 상반기 380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연간 555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면서 2014년 이후 9년 만에 적자로 돌아선 바 있다.
업계에서는 지방 중소형사를 넘어 수도권 대형사까지 부진한 실적과 자산건전성 저하가 확대되고 있다. 올 상반기 자산 기준 상위 10대 저축은행 중 페퍼저축은행은 643억원, 상상인저축은행은 550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OSB저축은행과 다올저축은행도 각각 93억원, 31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공시된 저축은행 수신잔액은 7월말 기준 99조912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달 100조8861억원에서 1조원 가까이 빠지면서 100조원 아래로 내려갔다. 저축은행 수신이 100조원을 밑돈 것은 지난 2021년 11월 98조6843억원 이후 2년8개월 만이다.
저축은행 여신잔액은 7월말 기준 96조9415억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10월 95조5783억원 이후 2년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저축은행 여신 규모는 지난해 1월 115조6003억원에서 18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상반기 실적발표에서 “당분간 이익을 내는 것보다 방어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나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부실자산을 정리하면서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나이스신용평가 분석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부동산PF 관련 최종 손실 규모는 2조6000억~3조9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업권의 부동산PF 관련 충당금과 준비금 적립 규모는 상반기말 2조2000억원 수준이다. 앞으로 4000억~1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 충당금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금융당국은 PF 사업장의 사업성평가 기준을 양호, 보통, 유의, 부실우려 등 4단계로 세분화했다. 이 중 유의와 부실우려 단계로 분류된 사업장은 구조조정으로 매각·상각을 신속히 추진하도록 했다.
저축은행 전체 부동산PF 규모는 16조6000억원이다. 이 중 부실우려 3조2000억원, 유의 1조4000억원으로 27.7%(4조5000억원)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나신평 커버리지 14개 저축은행 기준 본PF 보다 사업 초기의 리스크가 큰 브릿지론 비중이 전체 부동산PF 익스포저(위험 노출액)의 50~60%에 달한다. 이는 20%대인 증권이나 30%대인 캐피탈 등에 비해 2~3배 높은 수치다. 14개사는 SBI·한국투자·애큐온·다올·하나·DB·OSB·대신·키움·예가람·우리금융·고려·한화·유안타저축은행이다.
이정현 나신평 수석연구원은 “저축은행의 부동산PF 관련 추가손실 인식은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장의 경공매를 통한 매각이 진행될수록 사업성이 열위한 사업장 매각 비중이 높아지면서, 매각 과정에서 매각손실이 발생하고 그 규모가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양호나 보통으로 평가된 PF 사업장의 부진한 분양률과 내년 상반기까지 집중된 만기구조, 2회 이상 만기연장된 대출 비중 등을 고려할 때 기존 양호나 보통으로 평가됐던 대출 중 일부가 유의나 부실우려로 재평가되면서 대손비용 부담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708676
26시간 전
9월 29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언디파인드랩스, 너보스 CKB 생태계 펀드와 파트너십 체결]
웹3 엑셀러레이터 언디파인드랩스(Undefined Labs)가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 동등형 퍼블릭 체인 너보스(CKB)의 CKB 생태계 펀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너보스 CKB의 한국 시장 진출 및 생태계 전략 투자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모종우 언디파인드랩스 공동 설립자는 언디파인드랩스는 2021년 이후 600개 이상의 리서치를 발간하고, 1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한 경험이 있다. 또 20개 이상의 파트너십을 확보해 강력한 업계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이러한 자원을 통해 CKB 생태계 펀드가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셀로, 알파호레스 레이어2 테스트넷 출시]
EVM 호환 체인 셀로(CELO) 개발사 c랩스(cLabs)가 공식 채널을 통해 알파호레스(Alfajores) 레이어2 마이그레이션이 공식 완료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c랩스 측은 레이어2가 되기 위한 중요한 마일스톤이다. 파트너는 이제 레이어2 네트워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니스는 앞서 셀로가 9월 26일(현지시간) 알파호레스 레이어2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며 하드포크, 레이어1 운영을 종료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해당 테스트넷은 수수료 추상화, 블록 완결성(finality), 스테이킹 보상 등의 기능을 포함한다.
[美 SEC 위원장 비트코인, 증권 아냐]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CNBC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증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암호화폐 산업은 투자자 보호 없이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오넷, 팔라네트워크와 파트너십 체결]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 프로젝트 아이오넷(IO)가 공식 채널을 통해 팔라네트워크(PH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탈중앙화 컴퓨팅 및 인공지능(AI) 분야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팔라네트워크는 또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오넷의 클라우드 네트워크 IO 클라우드를 통해 GPU 하드웨어 리소스를 확보, 탈중앙화 AI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데리비트 CEO BTC 옵션 강세 베팅, 약세 베팅보다 비싸... 긍정 신호]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 최고경영자(CEO) 루크 스트라이어스(Luuk Strijers)가 DL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옵션 시장에서 비트코인 콜 옵션 베팅하는 것이 약세에 베팅하는 것보다 비용이 비싸다. 이는 강세를 예상하는 트레이더들이 더 많으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콜 옵션에 몰리는 수요는 강세 모멘텀이 쌓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2월 27일(연말)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할지 여부에 관련된 옵션이 최근 데리비트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고 있다. 옵션 트레이더들은 9월 27일 옵션 만기 이후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스펙타, 신규 자산 빌드키 출시]
인공지능(AI) 기반 탈중앙화 신원인증(ID) 솔루션 프로젝트 아스펙타(Aspecta)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 자산을 추상화해 출시 전 거래할 수 있는 빌드키(BuildKey)를 출시했다. 아스펙타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투자 부문인 바이낸스랩스의 MVB 액셀러레이터 시즌7에 선정된 바 있다. 빌드키 유형으로 거래되는 첫 프로젝트 자산은 스피어엑스(SphereX), 가입(GAIB) 등이 포함된다
[렛저, 업홀드 토퍼와 파트너십... 암호화폐 구매 옵션 확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하드웨어 월렛 제조업체 렛저(Ledger)가 애플리케이션 내 암호화폐 구매 옵션 확대를 위해 업홀드의 토퍼(Toppe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렛저 소프트웨어인 렛저 라이브(Ledger Live)에 암호화폐 구매 옵션을 추가한다는 설명이다. 렛저 측은 현재 해당 매수(Buy) 섹션을 통해 온램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업체는 총 14곳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411시간 전
한국산 컵라면의 반전 - https://youtube.com/shorts/C1BSZoP1HqI?si=xZnc5GQ4_-lxVReH
513시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