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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11월 21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미 SEC, 프랭클린템플턴 크립토 인덱스 ETF 승인 여부 결정 연기]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프랭클린템플턴의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을 결합한 ETF EZPZ에 대한 상장 여부 결정을 연기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지난 8월 프랭클린 크립토 인덱스 ETF에 대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승인 시 해당 상품은 CBOE 산하 증권 거래소 BZX에서 거래된다.   [美 전 상원의원 스테이블코인 법안, 발행사 파산·준비금 등 다수 과제 직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 미국 상원의원 팻 투미(Pat Toomey)가 인터뷰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여러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관련 규정이 통과되기 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대한 파산 문제, 준비금, 은행 예금에 대한 보험, 규제 관할권 등 주요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특히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잠재적 규제가 우려스럽다. 연준은 근본적으로 이 기술에 우호적이지 않다며 다만 스테이블코인 규제 명확성을 확립하려는 정치적 의지가 강한 상태다. 행정부 인선, 예산 등 주요 문제가 해결된 후인 2025년에는 의원들이 해당 이슈에 대해 논의, 진전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갤럭시디지털 임원 미국 BTC 전략적 비축 전략, 매우 간단한 문제]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 리서치 총괄 알렉스 쏜(Alex Thorn)이 인터뷰를 통해 미국의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은 사실 매우 간단한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상 모든 법정화폐가 궁극적으로 실패했다. 때문에 미국 정부가 대안책을 모색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미국은 무엇이 달러 뒤를 쫓을지 계속해 생각해야 하며 장기적 시야를 가져야 한다며 게임 이론은 매우 간단하다. 엘살바도르와 같이 비트코인에 직접 익스포저(노출)된 국가도 있고,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국가도 많다. 일부 국가는 비트코인 채굴 및 매입을 위해 벤처기업을 고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 SEC, 비트클레이브 ICO 참여자 대상 $460만 배상금 지급]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분산형 검색 엔진 비트클레이브(BitClave) 2017년 ICO에 참여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460만 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했다. 이는 비트클레이브가 미등록 ICO 진행 관련 2020년에 SEC와 합의한 배상금의 일부다. 당시 비트클레이브는 ICO로 모금한 2500만 달러를 반환하고 40만 달러의 벌금을 납부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ICO 투자자는 9500명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금일 MSTR 거래량 $320억 기록]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오늘(현지시간 20일) 비트코인 관련 500억 달러의 거래량이 발생했다. 이는 영국 전체 주식시장의 ADV(일평균 거래량)와 비슷한 규모다. 이중 320억 달러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차지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2배 레버리지 상품 T-REX 2X 롱 MSTR 데일리 타깃 ETF(MSTU)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가격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MSTR) 거래량을 합치면 약 60억 달러라고 전했다.   [인도 중앙은행 CBDC 전국 도입, 서두르지 않을 것]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인도 중앙은행(RBI)이 CBDC e-루피의 전국 도입은 신중하게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RBI는 금융 안정성 및 잠재적 영향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우선시 하고 있다. 출시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美 자산운용사 칼라모스, 비트코인 80% 보호 전략 ETF 출시 신청]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X를 통해 미국 자산운용사 칼라모스 인베스트먼트(Calamos Investments)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80% 보호 전략 ETF 출시 승인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해당 펀드는 디파인드 아웃컴(Defined Outcome, 자산 가격 하락 시 충격을 흡수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 손익이 약속되어 있는) 비트코인 ETF로, 기본적으로 최대 20%의 손실이 발생한 비트코인에 대한 노출을 제공한다. 이 같은 상품의 문제점은 보호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상승분이 제한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美 크립토뱅크 커스토디아, 추가 인력감축 진행]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와이오밍 소재 크립토뱅크 커스토디아뱅크(Custodia Bank)가 자본 보존을 목적으로 추가 인력감축을 진행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커스토디아의 이번 인력감축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라 예상되는 규제 변화를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가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결정된 조치다. 커스토디아는 트럼프 취임식 다음 날인 1월 21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관련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커스토디아는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마스터계좌 발급 거부에 대한 불복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비트와이즈, 델라웨어주 SEC에 SOL 현물 ETF 출시 신청서 제출]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겸 비트코인 현물 ETF 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가 미국 델라웨어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SOL) 현물 ETF 출시 승인 요청하며 증권신고서(S-1)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반에크, 21쉐어스 등 자산운용사는 SOL 현물 ETF 출시 승인을 받기 위해 19b-4s(거래규칙변경)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바 있으며, 미국 ETF 전문 업체 ETF스토어의 최고경영자(CEO)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는 SOL 현물 ETF 출시를 노릴 다음 자산운용사로 비트와이즈를 지목한 바 있다.   [비탈릭 레이어1, 어려운 시기를 위해 존재]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레이어1은 어려운 시기를 위해 존재하고, 레이어2는 좋은 시기를 위해 구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및 레이어2)는 어려운 시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확인을 줄 수 있는 베이스 레이어 체인이 필요하다. 여기서 어려운 시기에도 신뢰할 수 있는 레이어2를 논할 때 핵심은 할 수 있다다. 레이어2가 보안 취약점을 감수하면서까지 효율적일 필요는 없다. 보수적인 절충이 따르는 베이스드 롤업(Based rollup)은 어려운 시기를 위해 구축됐으며, 레이어1의 거의 모든 이점을 계승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