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리서치 : 문샷의 부상 이 글은 메사리리서치에 10월 말에 올라온 글이니 어찌보면 지금 기준으로 보면 "요놈들 얼마나 잘하는지 볼까" 하는 심정으로 읽게 됩니다. 그런데 진짜로, 이 문샷이 11월에 엄청난 거래량을 찍었잖아? 문샷이 뭔냐면 그냥 이도저도 귀찮은 MZ들이 그냥 딸깍! 하면 밈코를 카드로 살 수 있는 초 편리한 앱인데.. 대신 수수료가 엄청 비싼걸로 알고 있어요. 4.5%인가로 아는데.. 리포트엔 1%라고 써있네 (내가 잘못알았나?) 아무튼 기본적으루다 문샷같은 플랫폼이 있어서 칠가이같은 밈코가 마구마구 오를 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어. 칠가이의 홀더 분포보면 좀 재밌는 점이 진짜 소액지갑, 뉴비지갑이 많았거든. 이쯤에서 이해도를 높일 겸 읽어보면 좋을듯? https://portal-cdn.korbit.co.kr/athena/etc/research/111/korbit_Research_2024-11-22.pdf 요즘 좋은 리포트 많이나오네 여기저기서.

💰 IOTA, MOVE로의 전환. 'Rebased' 거버넌스 프로포절 "기존 IOTA들에 변경을 많이 하기보다 차라리 MOVE의 가상머신을 사용하는게 어떨까" 를 주요 골자로 하는 IOTA의 새 거버넌스로, 현재 92%의 찬성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마 채택이 되지 않을까요? 변경시, 매우 낮은 거래 수수료를 장점으로 가져올 수 있으며, 이후 에포크 기반의 토큰 발행 시스템을 도입하여 네트워크의 탈중앙화 보안에 기여하는 스테이커와 검증자에게 보상하는 방식을 채택할 것이라 합니다. 거기에 수수료 소각 모델도 도입할거라고. 이 거버넌스의 이름이 'Rebased'이며, 현재 수이와 앱토스의 폼이 좋고 '무브먼트'의 TGE가 얼마 남지 않은 징조가 마구 보이는등 (사실상 다음주), 굉장히 흐름이 좋은 시기에 적절한 변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파운더가 예전부터 트위터로 살짝씩 떡밥을 흘리던거 보면, 당연한 소리지만 아이오타에서도 정말 기대가 큰 변화가 아닐지. 거버넌스 보러가기

말나온 김에 막 지갑마다 쿠사마 폴카닷 오아시스($ROSE) 이런거 찌꺼기 남아있으신 분들 지갑찾아서 이번 장에 싹싹김치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