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회장,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SPC와 EPC의 새로운 비전 제시"
최 회장은 'EPC(Environmental Protection Credit)'를 소개하며, "탄소 배출권 거래와는 달리, 미래 탄소 감축 목표를 기준으로 현재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새로운 개념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지속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고, 투자자는 장기적인 환경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EPC의 거래 기록과 성과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가능성도 언급하며, "EPC는 기업이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센티브 기반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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