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Count926
5시간 전
minchoisfuture/21059/6217404742729057265
저는 사실 이런 현실적인 면이 없으면 포모를 잘 느끼지 않습니다. 리플은 내가 리서치를 많이 했고, 나름의 확신도 느꼈고, 타이밍도 좋았고, 그런데 오를때까진 홀드 못했거던. 제 기준에 하이퍼리퀴드 같은거 터지는건, 결국 다들 알고도 안한건데 자꾸 얼마 벌수있었는지 뒤적뒤적대면서 사서 포모앓이하는거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그런 얘기에 공감해주는게 더 힘들더라. 그렇다고 또 리플 오른게 너무너무 힘드냐하면 그건 아니고.. 그 또한 걍 그러려니 합니다. 일종의 제 개똥같은 투자철학? 같은걸 언제 적었던거 같은데 못찾고 있다가... 지금 보니 해당 글 마지막에 있었군요. 각자의 원칙이나 철학이 있으면 바람이 불고 태풍이 불 때 좀 서있기 쉽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https://x.com/flarrs315/status/179232534983516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