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된 모빅 투자자
"기업이 코인 만들기 어려워 모빅을 선택"
모빅을 살펴보면
위믹스랑 상당히 비슷한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생각나는 발언들을 살펴보저면
"장현국을 믿는다"
장현국의 팬층이 생기며, 개인을 무한신뢰하는 현상이 있었지만 거짓말이 들통나고 대표에서 물러나며 신뢰는 신기루처럼 사라졌습니다.
"코인을 쓰면 쓸수록 늘어난다."
여러 호재를 만들며 코인을 풀면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는데, 이런게 무한정 가능할거라는 소리를 하고 있었죠. 불가능하다는게 증명되었습니다.
"기업들이 코인에 진출할 때 선택해준다"
막대한 자금을 뿌렸지만 파리만 날리는 메인넷으로 거짓임을 증명해주었습니다.
"법무법인, 회계법인의 검토를 받았다."
이런 얘기를 하며 고소드립을 남발하기도 했지만, 법적인 문제도 회계적인 문제도 하나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모빅을 보고 있으면 위믹스도 선녀로 느껴지는데
이런 운명을 모르는 투자자들은 오늘도 부푼 꿈을 안고 주무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