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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3월 26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리니어 파이낸스, 올 하반기 P2P 플랫폼 출시 예고] 탈중앙화 자산 프로토콜 리니어 파이낸스(LINA)가 공식 X를 통해 리니어 2.0 로드맵을 추가 공개했다. 오는 4월에는 체인링크(LINK)와 협력해 크로스체인 브릿지가 업그레이드되며, 5월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시장 심리 지표가 출시된다. 6월에는 커뮤니티 주도 합성 자산 확장이 계획돼있다. 올 하반기에는 새 마켓플레이스와 P2P 트레이딩 플랫폼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리니어 파이낸스는 지난 22일 리니어 2.0을 출시한 바 있다.   [스타크넷 개발자·이용자, 세폴리아 테스트넷 마이그레이션해야] 이더리움 레이어2 확장성 네트워크 스타크넷(STRK)이 공식 X를 통해 이더리움 골리 테스트넷은 현재 유지보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모든 개발자, 테스트넷 이용자는 세폴리아 테스트넷으로 마이그레이션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골리 테스트넷 밸리데이터는 대부분 운영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스타크넷은 오는 4월 11일부로 골리 테스트넷을 운영 종료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美 의류업체 베바, 에어드랍 토큰 증권 판단한 SEC 제소]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미국 의류업체 베바(Beba)가 디파이 에듀케이션 펀드(DEF)와 함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제소했다. SEC가 앞서 진행한 토큰 에어드랍을 증권이라고 판단했다는 이유다. 베바 측은 SEC는 거의 모든 디지털 자산을 증권이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에어드랍은 투자행위가 없었던 만큼 증권 거래로 볼 수 없다. 암호화폐 산업은 단속 실적을 추구하는 SEC 때문에 불확실한 상태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외신 코인베이스 BTC 잔액 9년 만 최소] 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잔액이 9년 만에 최소치를 기록한 뒤 BTC 가격이 70,000 달러를 회복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BTC 보유량은 344,856 BTC로 나타났다. 또 크립토퀀트 데이터에서는 전체 거래소의 BTC 보유량이 3년 만에 최소치인 192만 BTC를 기록했다. 매체는 BTC 가격은 거래소 내 BTC 잔액이 적고, 수십억 달러 규모 자금이 유입된 BTC 현물 ETF 수요가 있는 만큼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파생상품 거래소, 3월 일일 거래량 급증] 코인베이스(COIN)의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 익스체인지(Coinbase International Exchange)의 3월 일일 거래량이 급증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특히 지난 20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의 일일 거래량은 62.3억 달러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미디어는 이에 따라 코인베이스 주가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COIN은 현재 9.32% 오른 279.3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탈릭 파캐스터 사용 이유? 탈중앙화 추구하니 자체 소셜 써야]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 중인 ETH타이페이에서 암호화폐 소셜 네트워크 파캐스터(farcaster)는 암호화폐를 모르는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느끼는 연대성(engagement)도 더 뛰어나다. 우리는 탈중앙화를 추구하는 만큼 자체적인 것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오티즘 캐피털(Autism Capital)이 X를 통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는 이제 파캐스터에서 트위터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리플 CLO 美 SEC, 법원에 벌금 $20억 요청] 리플(XRP) 최고법률책임자(CLO)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가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소송 관련 레머디 브리핑(remedies briefing) 문서를 통해 법원에 리플이 벌금으로 20억 달러를 물도록 요청했다고 전했다. 레머디 브리핑은 판결 전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원고와 피고가 법적 근거와 함께 원하는 해결책을 제안하는 절차다. 이어 SEC는 허위, 왜곡, 오해를 불러일으키도록 설계된 진술을 하는 곳이다. 이들은 법을 리플과 업계를 처벌하고 협박하는 데만 이용하고 있다. 법원이 구제 절차에 공정하게 접근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美 암호화폐 반대파 의원 암호화폐, 불량국가·테러리스트 자금조달에 사용]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규제에 앞장서고 있는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의원이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참석, 암호화폐가 테러자금 조달 및 돼지 도살(pig butchering)에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가 이전에는 본 적 없는 규모로 불량국가(Rogue States) 및 테러리스트, 범죄조직을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돼지 도살은 피해자들과 신뢰 관계를 구축한 후, 가해자들이 통제가 가능한 허위 암호화폐 지갑 또는 웹사이트에 자산을 입금하도록 유도하는 범죄 유형이다.   [그레이스케일 CLO SEC ETH 현물 ETF 거부?...속단 말아야] 그레이스케일 최고법률책임자(CLO) 크레이그 살름(Craig Salm)이 자신의 X를 통해 최근 ETH 현물 ETF에 관한 여러 관측이 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ETH 현물 ETF가 승인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BTC 현물 ETF 승인 때처럼 ETH 현물 ETF에 관해서도 신청사들과 논의를 진행하는 등 이미 개입해 있는 상태다. 다만 BTC ETF에 비해 개입할 일이 적을 뿐이다. 지금으로선 규제 당국의 참여가 부족하다고 해서 (BTC 현물 ETF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거라 속단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권도형 없이 美서 사기혐의 첫 재판…美규제당국 테라는 사상누각]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에서 테라폼랩스 설립자 권도형의 사기 혐의에 대한 재판이 그가 없는 상태로 시작됐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변호인 데번 스타렌은 25일(현지시간) 뉴욕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민사 재판에서 테라는 사기이자 사상누각(house of cards)이었으며 그게 무너지자 투자자들은 거의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테라폼랩스 변호인 루이스 펠레그리노는 SEC가 SEC에 유리한 증거와 SEC가 이길 경우 내부고발자 보상금을 받기를 바라는 증인들의 증언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SEC는 권씨와 테라폼랩스가 테라의 안정성에 대해 투자자들을 속여 거액의 손실을 입혔다면서 2021년 11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