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4.11.14 ]
1. 코인베이스, 밈코인 페페·도그위햇 상장…최대 3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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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밈코인 페페와 도그위햇을 신규 상장했습니다. 이날 상장 발표로 PEPE는 37%, WIF은 29% 급등했습니다. 한편, 페페는 이날 미국 암호화폐·주식투자 플랫폼 로빈후드에서도 취급이 시작됐습니다.
2. '최애 코인'에서 美 정부 부처 이름으로…머스크의 5년 '도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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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서(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를 이끌 인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지목하면서 도지코인(DOGE)과 머스크의 인연이 재차 주목받고 있습니다.
3. 평균 연봉 1억3000만원…코인 불장에 '행복한 비명' 커진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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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액이 늘어나면서 국내 주요 거래소 실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4대 시증 은행의 두 배에 이르는 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올해 상반기에만 직원 624명에게 1인당 평균 1억3373만원에 달하는 급여를 지급했습니다. 4대 시중은행의 같은 기간 평균 급여(6050만원)와 비교해도 2배 넘게 많은 액수입니다. 빗썸의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도 57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4. "가상화폐 규제 풀어라"…美 업계, 증권거래위원장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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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서 1억 달러가 넘는 정치 자금을 쏟아부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가상화폐 업계는 최우선 과제로 증권거래위원회(SEC) 재편을 꼽고 있습니다. 업계는 개리 겐슬러 위원장의 현 SEC가 처벌 위주의 정책을 밀어부치면서 한때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였던 FTX가 붕괴하는 등 성장이 차단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5. 트럼프, 국방부 장관으로 비트코인 옹호자 '피트 헤그세스'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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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국방부 장관으로 비트코인 옹호자이자 폭스뉴스 'Fox & Friends Weekend'의 공동 진행자인 Pete Hegseth 를 지명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는 최근 몇 년 동안 암호화폐 산업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온 인물입니다.
6. 수이(SUI), 28억 달러 거래량 돌파…50% 추가 상승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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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이의 DEX 거래량은 280억 달러를 기록하며, 경쟁사인 앱토스(APT)의 약 3배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코인게이프는 "만약 이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수이는 약 50% 상승해 5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RSI(상대강도지수)가 77.05로 과매수 상태를 보이는 점도 강한 매수세를 시사한다"고 전했습니다.
7. 코인베이스, 가상자산판 S&P500 ‘COIN50’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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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50은 ‘가상자산판 S&P500’으로 불리며, 코인베이스에 상장된 주요 50개 종목의 가치를 추적합니다. 코인베이스는 COIN50이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의 80% 이상을 반영하며, △스마트 계약 △탈중앙화 금융(DeFi)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균형 있게 포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8. “민주당, 코인 과세해라…투표장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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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코인 과세 유예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자, 국내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보인 반응 중 하나입니다.
9.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88...극단적 탐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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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4포인트 오른 88을 기록했습니다. 극단적 탐욕 단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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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