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투자회사 설립해 90억 뜯어낸 사기 조직 일당 검거
A씨 등은 투자자들에게 “대표가 명문대를 졸업하고 유명 증권사에 근무한 이력이 있다”며 실제 거래소로 오인할만한 유사 허위 가상자산 거래소를 만들어 소개했다. 이어 수익이 발생했다는 명목으로 수익금의 50%~60%를 받아왔으며 때로는 본인들이 거래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투자자의 보유자산을 모두 잃게 만들기도 했다.
https://www.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240709112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