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설명

걍 뻘소리 싸제낀건데 웰케들 퍼가셨는지 몰겠네요. 목적을 탈텔방에 두시라 한건 여기도 포함한겁니다. + 쇼앤프루브하는 곳들도 이래저래 걸리적거리는게 많아서 아는거 다 올리는 경우는 없음. 사실 올려봤자 도움될게 없기도 하고

大 밈코인 시대, 어떤 텔방을 봐야될까? 개인적으로는 텔방을 최대한 안보는 방향으로 나아가보시길 권장함 1. 보통 인사이더 -> 정점 그라인더 그룹 -> 유료방 등 하위 프라이빗 방 - 트위터 -> 소식 빠른 텔방 순으로 정보가 흐르는데, 누구누구 텔방 보고 사는 식으로 플레이가 고착화되면 단점이 많음 1) 정보 우위가 없는 똥받이 포지션이 됨 2) 본인이 알아낸 정보가 아니니 확신의 크기가 다름 -> 베팅 금액 + TP 레인지 세팅이 안됨 3) = Exit Liq 2. 그러니 텔방 보고 매수 딸깍 하는 것보단 어떤 방법으로든 좀 더 근본적인 정보 소스에 닿으려고 하는게 좋음. 지갑 트래킹도 좋고 하루 종일 트위터 보는 것도 좋고. 가닥만 좀 잡히면 뉴비 입장에선 CEX보다 오히려 할만하지 싶음. 3. 그래도 아예 안보는 것보단 괜찮은 곳 몇 군데는 참고삼아 보면 좋은데, 본인 기준으로 괜찮냐 마냐는 텔방 방장 본인의 thesis를 앞세운 쇼앤프루브를 얼마나 하느냐에 달렸음 1) 뜬금없이 PnL 올리면서 몇 억을 벌었네 꺼드럭 2) 판단 근거 곁들여서 정보 쉐어 이렇게 2개가 있으면 설사 결과가 좆망했다 쳐도 2번을 봐야됨. 틀리면 틀린대로 배우면 되는거고, 1번은 배도 아프고 씨발련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불장일수록 노이즈를 더 차단하고 본인만의 듀얼을 해야함. 4. 쇼앤프루브 채널의 특징이 하나 있는데, PnL 꺼드럭 채널이랑 달리 쉐어한 인포가 뿌러질 수도 있다는거임. 전략 잘 맞아서 다 같이 벌면 행복하겠지만 뿌러지면 채팅방이 공중 변소가 돼버리는거. 공중 변소화가 두 세번쯤 진행되면 뭐 올리기도 부담스러워짐 -> 채널 사라지거나 활동 뜸해짐 이런게 꽤 흔함. 그러니 따라 샀다가 돈 까여도 가서 오줌 싸버리면 본인 손해임. 저런 방들은 그래도 본인 돈+레퓨테이션 다 걸고 올리는 거 요약은 귀찮아서 패스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