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신세틱스 파운더가 만든 거래소 케인(사장) 친구 주머니 다 털어서 거의 900억 모금받음. NFT도 따로 판걸로 알고 있음. 근데 뭐 이렇게 레퍼런스 깎여버리면 누가 쓰려나..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아무도 안써서 한국엔 아무도 피해자가 없는 해피엔딩이긴 함 🫡

🔥 한국에선 아직 조용한 sUSD 사태 솔레이어 스테이블 아님. 신세틱스 스테이블 코인임. 최근 $0.7 아래로 내려갔다 겨우 여기 걸쳐있음. sUSD는 신세틱스 토큰을 담보로 발행하는 탈중앙화 코인임. 최근에 인센티브 중단 + 담보비율 발행 조건이 변화(500%에서 200%로 바뀜)된거 같은데 거기서 뭔가 창이난거 같음. sUSD가 더 빌리기 쉬워졌으니 빌리고 매도해서 숏포지션을 가져갔다던지 등.. 문제는 이러한 디페깅 문제가 한 달에 걸쳐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고 회복을 위한 조짐이 안보인다는거임. 업빗썸에선 따로 유의도 안떠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SNX 의 핵심 유틸리티가 이거라서 우려되는 상황이긴 함. 📂 이대로 끝내기엔 좀.. 신세틱스가 디페깅 복원을 위한 $OP나 $USDC 보조금이 있긴 함(근데 왜 안함?) 그리고 신세틱스의 경우 신규로 개설된 INFINEX랑 큰 관련이 있고, 실제로 sUSD 입금 캠페인도 함. 그리고 INFINEX는 온갖 크립토 적폐들이 돈을 밀어넣은 거래소기도 한데, 이대로 신세틱스 망해버리고 인피넥스는 볼 것도 없다고 만들까 싶기도 함. 📝 결론 업빗썸에 다 있는 코인임에도 불구 이 디페그 사태에 대해 한국에선 관심이 거의 없는 수준이길래 써봄. 참고로 이거때문에 스테이블 코인 메타가 끝날 것이라고 보진 않음. 애초에 sUSD 자체가 스테이블코인, 비트나 채권 등을 담보로 하는 애가 아닌 $SNX 를 담보로 하는 정크코인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