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 서 범") 📌미국소매판매, 트럼프 전일 발표된 소매판매 데이터가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를 불식시키며 다우와 러셀이 무섭게 상승하고, 미국 중소형주 랠리의 순환매 시작을 알렸다. 그럼에도 유가는 수요감소를 우려하며 하락 마감했고, 사실상 9월 인하는 확정인듯 장단기 금리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상황 연준이 많이 보는 NTFS 데이터. 보는 것과 같이 스프레드의 정상화는 늘 경기침체 시기와 일치했다. 소매판매도 강력해 보이지만 소비자 신뢰심리지수 둔화가 연결해서 보면 "합리적 소비"를 하고 있다는 판단이 옳아 보인다. 나이키 외 스와치, 버버리 등 여러 소비기업들이 어닝쇼크가 나오고 있는 와중에도 아식스 러닝화는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상황과 연결지어보면, 버버리 주가 급락…CEO 바꾸고 배당 중단 실제로 경기가 안 좋을때 유독 "러닝 크루"들이 유행했던 느낌(기분 탓인가?) 실제로 중국에서는 명품의 할인판매가 계속되고 있다. 📘정리 트럼프 피격 사건 이후 밀워키 공화당 전당대회 인근 총격전이 발생했고, 이란이 주말 트럼프 테러와는 별개로 트럼프의 신변에 위협을 가한다는 정보가 돌며 비밀경호국이 트럼프의 신변보호를 강화했다. 트럼프는 미국을 위한 정치인답게 금리인하는 대선 전에는 자제해야 한다고 이야기했고,(내가 인하한 걸로 하겠다는 뜻) 지방은행과 건설주들이 랠리를 준비하며 순환매 장세를 만들고 있지만 찰스슈왑은 몸집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하며 아직 장기간 이어진 고금리 여파가 남아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