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크립토퀀트 BTC, 지난 세 차례 美 대선 이후 모두 상승세]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지난 세 번의 미국 대선 이후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BTC는 2012년 미국 대선 이후 22%, 2016년 37%, 2020년 9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크립토퀀트는 2024년 미국 대선 이후 BTC의 가격 움직임은 2016년과 비슷한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카이, 프로젝트명 유지 결정]
더블록에 따르면 스카이(SKY·구 메이커다오) 커뮤니티가 프로젝트 이름을 SKY로 유지할지 또는 메이커(MKR)로 다시 변경할지 결정하는 거버넌스 투표 결과 80%의 찬성률로 스카이 브랜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투표에 참여한 20개 기관 중 4개 기관이 투표 점유율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해당 제안에 반대한 대형 기관은 1곳에 불과했다.
[친암호화폐 인사, 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 당선]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미국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분야에서 선두주자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던 데이브 맥코믹(Dave McCormick)이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에 당선됐다고 전했다.
[업비트, USDT·USDC 거래 수수료 인하 11/15까지 연장]
업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SDT, USDC 거래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오는 11월 15일 13시까지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거래 수수료는 KRW-USDT 및 KRW-USDC 마켓의 경우 0.05%→0.01%로, USDT-USDC 마켓의 경우 0.25%→0%로 적용된다.
[금감원장 트럼프 테마주·비트코인 등 변동성 확대 감시 강화]
한국경제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오전 미국 대선·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관련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트럼프 당선 이후 관련 테마주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변동성 확대에 대한 시장감시를 강화하고, 풍문의 생산·유포, 선행매매,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정황을 발견할 경우 무관용으로 엄중 조치해야 한다고 했다.
[美 BTC 현물 ETF $13.6억 순유입…역대 최대]
트레이더T 및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에 13억 6390만 달러가 순유입, 역대 최대 유입액을 기록했다. 이날 블랙록 IBIT에만 11.1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IBIT 유입액이 10억달러를 넘어선 건 이번이 최초다. 그 외 피델리티 FBTC에 1.9억 달러, 그레이스케일 BTC에 2040만 달러, 아크 ARKB에 1760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에 134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인베스코 BTCO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이더리움 재단 $9.7억 준비금 보유...ETH 주기적 매도 계획]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재단이 2024년 보고서를 발표, 10월 31일 기준 재단 준비금이 9억7020만달러라고 밝혔다. 이중 7억8870만달러는 암호화폐이며 ETH 비중은 99.45%다. 보고서는 향후 수년간 이더리움 생태계 핵심 공공재에 자금을 지원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주기적으로 ETH를 매도해 자금을 확보하고, 강세장에서 법정화폐 저축을 늘린 뒤 약세장이 오면 지출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클리즈 연준, 2025년 금리 인하 3차례→2차례 전망]
영국 투자은행 바클리즈는 미국 연준이 2025년 기준금리를 25bp씩 2차례 인하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전 전망은 3회 인하였다.
[바이낸스로 2,573억원 BTC 입금]
크립토퀀트 알람에 따르면 바이낸스로 2,454.55 BTC(2,573억원)가 입금됐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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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