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 서 범") 📌나스닥 조정, 큐텐 나스닥이 고점 대비 7% 정도의 하락으로 테슬라와 M7의 실망스러운 실적에 대한 조정이 나오는 상황. 보수적인 뷰로 전환한 이후에 더블탑에서 떨어진 상태다 보니, 한 동안 나오는 반등은 데드캣으로 판단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다만 비트코인은 트럼프 트레이딩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반등 조정에 불을 붙인 것은 좁아지고 있는 국채금리 스프레드와 캐나다의 REPO 건전성 악화, 그로 인한 금리인하, 그리고 상반된 구매관리자 지수. ​서비스는 확장, 제조업은 수축국면에 진입. => 개별적 일자리는 많고 제조업은 금리탓에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으로 추론해볼 수 있다. ​ 이런 문제는 이번에 큐텐 사태에서도 볼 수 있는데, 간단하게 세줄 요약해보면 1. 큐텐이 나스닥 상장으로 엑싯을 목표로 공격적 M&A를 진행함.(티몬, 위메프든 자본잠식 적자기업을 삼. 전형적인 돈 없이 하는 M&A) 2. 우회상장(물류)을 노렸으나 여의치 않음 3. 대금 미지급. 셀러런(뱅크런) ​📘정리 1. 여기저기 터지던 문제들이 미국의 약한부분(한국 또한) 건드리기 시작. 2. 경기가 안 좋을때 하는 인하(캐나다)는 증시의 약세를 동반한다. 3. 기다리자. ​ 기술적 분석내용을 곁들이자면 나스닥은 0.618 위치로 되돌림 할 경우 16800. 21년도 고점이 나온다(인덱스 기준) 현재 유의미한 지지대는 18500, 17800, 17200, 16800이고, 17200에서 반등해서 18500에서 다시 내려가 전저를 깬다면 손을 놓고 반등시점을 기다리는게 낫다. ​M7에 의존해서 올랐던 증시가 빅테크의 실망스런 실적으로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금요일 PCE가 혹시 낮게 나오더라도 침체의 의미로 이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