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용 ATM 국내 첫 상륙...비트코인도 바로 현금
서울 명동에 암호화폐 ATM이 설치됐다. 실명인증(KYC)을 탑재한 전용 ATM은 국내 최초다.
블록체인 핀테크 플랫폼 다윈KS는 명동 남대문로 환전사업장에 암호화폐 ATM을 설치했다. ATM을 이용하면 비트코인·이더리움·테더 등 3종 암호화폐를 원화로 바꿀 수 있다. 그 반대도 가능하다. 최대 환전 범위는 외국환 관리법을 적용해 2000달러(약 270만원)까지 가능하다. '외국인'만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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