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여년간의 흐름으로 처맞아보며 써본 글들
주말간 별 소식이 없었네요 :) 그래서 오늘은 좀 긴 글을 써보려 합니다!
📂 세 줄 요약
- 시간 텀에 대한 투자 명언들은 거진 맞는듯? #1
- 하지만 알트코인은 조금 바꿔서 봐야 함. #2
- 이제는 코린이들도 기본 지식은 알아야할 것 같음. #3
텔레그램 특성상 단편적이고, 단건에 대한 콘텐츠가 주를 이루는데요. 그래서 작년부터 직접 보여주며 쌓아온 내용들을 기반으로 긴 호흡과, 뭘 확인하고 싶은지, 무엇을 느꼈는지 나눠보는..나름의 조금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오래전부터 기획하고 실행해왔던 콘텐츠들을 기반으로 얘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단타, 차트기법을 통해 수십억 버는 법. 이런건 아니지만, 큰 공수를 안들이고 길게 투자하는 법을 찾는 직장인, 장년층 분들에겐 도움이 될까 싶어 공유드립니다.
1️⃣ DCA
*자료를 누르면 해당 글에 대한 관련글들이 있습니다.
비트ㅣ이더 DCA를 시작한 것은 23년 6월 11일. 루나 FTX로 아무도 시장을 좋게 보는 사람이 없는 시점이었습니다. 그래서 공포에 사라는 투자 명언이 맞는지 직접 검증하고 싶었고, 현재는 한 번의 큰 딥 이후 완전한 회복을 못했음에도 불구. 다행히+48%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료) 체감상으론 블랙록이 비트코인 ETF를 출시한다고 해도 그렇게 불리시한 방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자료)
올해 6월 20일에 시작한 알트코인 DCA도 8월 5일 엄청난 딥을 맞았으나 현재 종합 +15%입니다. (자료) 여기선 일전의 DCA를 통해 상승 사이클에서 가장 길었던 횡보 기간(자료)에 대한 가정. 사이클상 200일선을 하방돌파했을시, 상승장 중간이라면 나올 수 있는 상황 (자료)에 대한 가정을 했었습니다. 현재는 중국 유동성 풀기와 함께 비트가 힘을 내줘 1억을 재돌파하며 신규 유입을 가져와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위 과정을 통해 느낀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 DCA도 결국 언제 하느냐가 중요하다
- 그 언제는 공포에 사라를 손떨면서라도 하는 것
- 위 타이밍은 보통 1년에 한 번쯤 겨우 오는 것 같음
- 긴 흐름에서 노이즈는 정말 많아 필터링 필요가 크다
- 노이즈 제공자는 사실 책임없는 쾌락중
- 과하게 본인 자산을 의탁할 필요는 없음
- 타임라인으로 정렬하면 인사이트가 생김(횡보기간, 200일선 등)
- 비트코인 포트폴리오 비중이 심적 안정을 상당히 가져다줌.
사실 관련된 명언도 많고,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직접 컨텐츠를 제공하고 여러분도 보다시피 난 이렇게 한 번 해봤는데, 이렇더라라고 말하면 같이투자에서 더 좋은 메시지를 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컨텐츠 비용 2억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지만...현재 결과가 손실이었든 득이든 그래도 나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1 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시간이 나면 #2 와 #3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대충 사전마켓과 FDV에 대해 제가 정리했던 것들이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중간중간에 나름 특색 있는 컨텐츠를 끼워놓고 만들어가는 방이 되어보겠습니다! 좋은 주말 마무리 되세요!
늘 올리던 이벤트, 단편적인 소식 포스팅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53
25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