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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전
7월 26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오아시스, 스마트 컨트랙트 배포 도구 오아시스 스프링 베타 버전 출시] 게임 특화 블록체인 오아시스(OAS)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 배포 도구 오아시스 스프링(Oasys Spring)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아시스 스프링은 일종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단순화해 개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아시스는 공식 X에서 오아시스 스프링 출시 기념으로 댑(dApp) 개발자에게 총 1만 OAS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BTC 레이어2 요나 네트워크, 네온 EVM과 파트너십]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솔라나 가상머신(SVM) 기반 비트코인 레이어2 네트워크 요나(Yona)가 네온 EVM(NEON)을 통해 BTC 네트워크에 EVM 호환성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요나는 솔라나의 처리 능력을 BTC 네트워크에 도입하고, 네온 EVM을 통해 더 많은 EVM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들을 BTC 네트워크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와지르X 이번 도난 이슈, 거래소 기기 손상 탓 아니다...리미널 인프라 손상 가능성]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와지르X(WarzirX)가 공식 X를 통해 자체 기기 손상으로 도난 이슈가 발생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와지르X는 공격은 싱가포르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업체 리미널(Liminal)의 컨트랙트 업그레이드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리미널 인프라 손상/우리 측 기기와 리미널 인프라의 동시 손상 등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리미널의 인프라 손상 가능성이 높지만 포렌식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와지르X는 이번 2.3억 달러 상당 도난 이슈 원인이 리미널 멀티시그 월렛이라 지목했고, 리미널 측은 와지르X의 기기 손상으로 도난이 발생했다고 반박한 바 있다.   [아베 커뮤니티, 프로토콜 수수료 재구성 논의]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커뮤니티가 프로토콜 수수료 재구성 안인 엄브렐라(Umbrella)를 도입하자는 내용의 ARFC 제안을 발의했다. 발의자인 아베 공동 설립자 마크 젤러(Marc Zeller)는 엄브렐라는 아베 이용자에게 비용 효율적인 토큰 안전 모듈을 배포할 수 있도록 하며, 아베 서비스 제공자는 AAVE를 매수해 토큰 분배 프로그램에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매수한 AAVE는 생태계 준비금에 분배된다. 분배 속도와 자금은 분기별 예산에 따라 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텔레그램 톤, W5 스마트 월렛 표준 승인...NOT·USDT 무료 이체 지원] 더블록에 따르면 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 톤) 코어 개발자 팀이 TON 블록체인에서 W5 스마트 월렛 표준을 승인, 가스 수수료 없이도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W5는 TON 월렛 중 하나인 톤키퍼(Tonkeeper)가 개발한 것으로, 낫코인(NOT)과 테더(USDT)를 이체할 때 트랜잭션 수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W5는 텔레그램 자체 암호화폐 지갑 톤스페이스(TON Space)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TON 기반 다른 월렛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서베이 미국 투자자, 주식보다 암호화폐 성장 잠재력 높이 평가] 코인텔레그래프가 크라켄에서 진행한 설문조사를 인용, 미국 투자자들은 암호화폐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전통적인 투자 수단보다 더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보도했다. 응답자 중 36%가 암호화폐가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답해 주식(34%), 부동산(17%), 채권(13%)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응답자의 73%는 내년에 암호화폐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도지코인(DOGE) 등의 밈코인보다 BTC를 선호한다고 답한 비율은 70%였다. 이번 설문은 미국 성인 2,1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모나드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킨츠, $400만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EVM 호환 블록체인 프로젝트 모나드(Monad)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킨츠(Kintsu)가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브레반하워드 디지털(Brevan Howard Digital) 주도 시드 펀딩 라운드에서 4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CMT디지털, 스파르탄그룹, 브리드VC, CMS홀딩스, 애니모카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생태계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킨츠는 모나드 메인넷과 함께 올해 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모나드 기반 DEX 쿠루, $200만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EVM 호환 블록체인 프로젝트 모나드(Monad) 기반 온체인 오더북 거래소 쿠루(Kuru)가 일렉트릭 캐피털 주도 시드 펀딩 라운드에서 2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브레반하워드 디지털, CMS 홀딩스, 피벗 글로벌, 브리드, 벨로시티 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쿠루는 모나드 기반 온체인 호가 환경을 구축한 탈중앙화 거래소(DEX)로 현재 데브넷이 출시돼있다. 투자금은 플랫폼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지토, 하이브리드 리스테이킹 서비스 출시] 솔라나(SOL)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지토(JTO)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하이브리드 스테이킹 서비스 ‘지토 리스테이킹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토는 “이 서비스는 볼트와 리스테이킹을 축으로 구성돼 있다. 볼트 프로그램은 유동성 리스테이킹 토큰(LRT) 생성 및 운영을 지원하고, 리스테이킹은 활성검증서비스(Actively Validated Services) 생성 및 관리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분석 “현물 ETF 출시후 ETH 가격 하락은 매수 기회”]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소소밸류(SoSoValue)가 보고서를 통해 “BTC 현물 ETF와 비교해 ETH 현물 ETF는 매수와 매도세 모두 약한 것으로 보인다. 또 ETH 현물 ETF 재료는 이미 가격 반영도 끝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ETH는 BTC와 비교해 ETF 출시에 따른 영향도 훨씬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변동성 역시 BTC 대비 크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레이스케일 ETHE 자금 유출로 인해 ETH 가격이 하락한다면 매수하기 좋은 기회일 수 있다. 역사적으로 신흥자산이 세계적인 자산으로 자리를 잡을 때까지 상당한 변동성을 보였고, 기대해도 좋을 투자 기회도 만들어왔다. 따라서 향후 1~2년 동안 적절한 투자 기회가 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