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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전
8월 23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분석 BTC 총 거래 수수료 급등, 바빌론 스테이킹과 관련] 크립토퀀트 리서치 총괄 훌리오 모레노(Julio Moreno)가 X를 통해 BTC 총 거래 수수료는 22일(현지시간) 시간당 0.5 BTC에서 60 BTC로 급등했다. 이는 바빌론(Babylon)에 BTC를 스테이킹하려는 트랜잭션과 관련이 있다. 총 스테이킹 상한선이 1,000 BTC였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앞다퉈 스테이킹을 하고 높은 수수료를 지불했다. 스테이킹이 종료된 후 수수료는 다시 낮아졌다고 전했다.   [스카이브릿지 CEO BTC 공급 오버행 소진...긍정적 신호]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SkyBridge Capital)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CNBC 방송에 출연해 BTC 공급 오버행(Overhang, 잠재적 대기 매도 물량)이 거의 소진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가격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BTC는 가치저장 수단이라기보다는 아직 초기 단계에 위치한 기술이다. 다만 BTC 지갑 수가 10억 개를 넘어설 경우 가치저장 수단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다수의 업계 종사자가 지금쯤 BTC 가격이 더 높은 수준에 도달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규제와 변동성으로 인해 가격 상승이 지체되고 있다. 하지만 BTC가 결국엔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트레이더 BTC, 조만간 신고가 경신... 강세장 전환 중]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 렉트캐피털(Rekt Capital)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지난 2016년 및 2020년 시장 주기를 분석할 때 비트코인이 곧 새로운 신고가(ATH)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강세장 단계로 전환하고 있다. 어쩌면 이미 강세장 단계에 들어선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아직 더 많은 것이 남아있다며 과거 선례에 따라 비트코인이 이르면 다음달 반감기 후 재축적(re-accumulation) 단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 이후 시장은 최대 촉발 단계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 2020년 시장은 반감기 160일 이후 포물선 단계로 진입했다. 2016년에는 150일이 소요됐다. 현재 반감기 후 126일이 지났고, 아직 한 달 정도 남아있다. 9월 말 쯤 돌파구를 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검찰, FTX 자회사 CEO 파트너 선거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당국이 최근 7년 5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은 FTX 자회사 FTX디지털마켓 공동 CEO 라이언 살라메(Ryan Salame)의 파트너인 미셸 본드(Michelle Bond)를 선거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그는 지난 2022년 하원 의원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뉴욕 남부 지방법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당시 라이언 살라메와 미셸 본드가 선거 출마를 위해 불법 자금을 지원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이에 따라 미셸 본드는 불법 선거 기부금 공모, 과도한 선거 기부금 유발 및 수수, 불법 기업 기부금 유발 및 수수 등 혐의를 받고있다.   [분석 온체인 지표, BTC 회복 시사... 다음 목표는 $68,000] 코인텔레그래프가 3가지 온체인 및 기술 지표에 따르면 BTC의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거래소 BTC 보유량 감소와 현물 ETF에 대한 지속적 수요 ▲고래들의 축적 지속 ▲강세를 의미하는 불 페넌트(bull pennant) 패턴 관측 등이 횡보 구간 돌파 시나리오를 가리키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만약 BTC가 저항선을 돌파한다면 다음 목표는 68,000 달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콜롬비아 당국, 개인정보보호 제도 위반 혐의로 월드코인 기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콜롬비아 산업통상부(SIC)가 22일(현지시간) 월드코인(WLD)과 월드코인 개발사 툴스포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를 개인정보보호 제도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SIC는 조사 대상 기업들이 민감한 개인정보 수집 과정에서 콜롬비아 개인정보 보호 제도를 위반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월드코인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약 6개월 간의 영업정지 또는 폐쇄 조치에 처해질 수 있다. 앞서 지난 5월 월드코인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월드ID 인증 서비스를 콜롬비아로 확대했다고 전한 바 있다.   [코인베이스 임원 해리스 고문 암호화폐 등 신기술 성장 지원 발언, 고무적] 카멀라 해리스 캠페인 정책 담당 수석 고문인 브라이언 넬슨(Brian Nelson)이 카멀라 해리스는 신흥 기술 및 그런 종류의 산업이 계속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한 가운데, 코인베이스 최고 정책 책임자 파르야르시르자드(faryarshirzad)가 해당 발언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파르야르시르자드는 최근 해리스 캠페인 측과의 정책 논의에 참석했으며, 이와 관련해 캠페인과 많은 논의를 할 수 있어 기쁘다. 그들은 미국의 혁신, 일자리, 소비자 보호를 증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화는 중요한 첫 번째 단계이며, 정책 고문 브라이언 넬슨의 대답은 고무적인 두 번째 단계라고 말했다.   [CNBC 글로벌 자산관리사, 솔라나 ETF 보다 암호화폐 이용한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집중] CNBC가 암호화폐 업계의 다음 혁신은 솔라나 ETF 도입 만으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자산관리사들은 투자자가 암호화폐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는 방안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많은 기대를 모았던 1월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는 성공적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업계의 다음을 궁금해하고 있다. 일부는 어떤 코인이 다음 ETF로 출시될지 추측하고 있으나, 글로벌 대표 자산관리사들은 ETF 그 이상의 것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들에게는 단일 상품에 집중하는 것보다 암호화폐 익스포저(노출)를 다양화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8월 거래소 BTC 유입량 급감... 마운트곡스 상환·미국 정부 매각 우려 불구] 코인텔레그래프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 8월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유입량이 급감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거래소 유입량은 잠재적 매도 압력을 가늠하는 지표다. 유입량이 많으면 매도 압력이 높고, 유입량이 적으면 매도 압력이 낮은 것으로 평가한다며 마운트곡스 상환 및 미국 정부 매각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거래소 유입량은 8월 초 이후 상당히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테더 CEO 자체 분산원장 출시 계획 철회... 블록체인은 그저 전송 레이어]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테더(USDT)가 자체 분산원장 출시 방안을 검토했으나 이후 해당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는 해당 계획 철회 이유는 경제학의 가장 기본인 수요와 공급 때문이라며 테더의 기술은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블록체인이 상품과 같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블록체인 직접 출시는 올바른 방법이 아닐 수 있다. 아주 좋은 블록체인이 많이 있다. 시장은 이미 포화돼 있다. 우리에게 블록체인은 단지 전송 레이어(Transport Layers)일 뿐이다고 말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