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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전
9월 5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주피터 설립자, 미청구 에어드랍 물량 활용 ASR 추가 진행 거버넌스 제안]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암호화폐 스왑 애그리게이터 주피터(JUP) 공동 설립자 meow가 첫 번째 에어드랍에서 미청구된 물량 2.3억 JUP을 활용해 액티브 스테이킹 리워드(ASR, Active Staking Rewards)를 추가 진행하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별다른 반대 의견이 없다면 다음주 중으로 해당 내용을 표결에 부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ASR은 JUP를 스테이킹하면 그 수량만큼 투표권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주피터DAO 거버넌스 안건에 투표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엠블, 이르면 내년 한국서 차량 호출 서비스 출시] 전자신문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에서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TADA)로 자리 잡은 엠블(MVL)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 국내에 차량 호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경식 엠블 대표는 “한국 시장은 아시아에서도 플랫폼 활성화율이 높아 모빌리티 시장 활용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적합한 규제 준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택시 업계와 협력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 말했다.   [타이거리서치 한국 진출 글로벌 메인넷, IP 중심으로 사례 구축]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한국에 진출한 메인넷, 여전히 한국에 진심인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한국 내 비교적 빠르게 진출한 글로벌 메인넷들은 여전히 한국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주로 게임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IP를 중심으로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올해도 아비트럼, 모나드, 스토리, 스크롤 등 메인넷 프로젝트들이 한국 시장을 향해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한국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언어, 문화, 그리고 규제에 대한 파악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진입 초기부터 한국 진출을 도울 수 있는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한국 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메인넷 근황 △새로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글로벌 메인넷의 전략 등을 다뤘다.   [美 BTC 현물 ETF, 전날 $3729만 순유출...6거래일 연속] 트레이더T(Trader T)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에서 총 3729만달러가 순유출 된 것으로 집계됐다.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만 3425만달러가 유출됐다. 반면 비트와이즈 BITB에는 946만달러가 유입됐다. 블랙록 IBIT에는 유출입이 없었다.   [분석 BTC, 전날 美 거래시간 상승분 반납...향후 변동성 클듯]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트레이딩업체 QCP캐피털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은 전날 미국 거래시간 대 지표 발표에 힘입어 58,500 달러를 돌파했지만 5일 아시아 거래시간대 접어들며 다시 57,000 달러를 이탈했다. 이번 주 변동성은 여전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전날 BTC 현물 ETF 유출액은 지난 6거래일 중 가장 적은 수준(-3,729만 달러)으로 집계됐다. 전날 BTC의 변동성 모멘텀 지표(VMI)를 감안하면 향후 변동성도 여전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리플 사장 한국 은행과 협업할 것...XRP 현물 ETF 출시 가능성 있어] 한국경제에 따르면, 리플(XRP) 사장 모니카 롱이 한국이 XRP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리플에게도 한국은 기회의 장이다. 한국 은행들과의 협업을 통해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다. 금융위원회의 조치만 있다면 앞서 말한 사업이 언제든 시작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XRP 현물 ETF와 관련해서도 최근 XRP 토큰 자체로는 증권성이 없다는 것을 입증한 만큼 XRP 현물 ETF 출시는 가능성과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래스 에어드롭 포인트 관련 이의 접수 예정] 5일 에어드롭 자격 확인 페이지를 공개한 탈중앙화 인공지능(AI) 네트워크 그래스(Grass) 측이 에어드롭과 관련 네트워크 활동이 정상적으로 집계되지 않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의 제기를 받을 방침이다. 조만간 고객지원팀에서 관련 내용을 안내할 것이라고 X를 통해 전했다. 현재 그래스의 에어드롭 클레임 체커 페이지가 오픈돼있다. GRASS 토큰의 총 공급량은 10억개이며, 첫 번째 에어드롭에는 10%가 할당(클로즈 알파 1.5%, 에포크 1~7 7%, 보너스 에포크 0.5%)됐다.   [폴리곤랩스 CEO 폴리곤 애그레이어, 전체 웹3 지원할 것] 폴리곤(POL·구 MATIC) 개발사 폴리곤랩스 최고경영자 마크 브아론(Marc Boiron)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폴리곤 애그레이어(AggLayer)는 전체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무한한 확장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리곤은 5일 기술적 업그레이드와 함께 MATIC→POL 마이그레이션을 진행, 주요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브아론은 애그레이어는 다른 상호운용성 솔루션과 달리 생태계에 특화된 것이 아니라 모든 웹3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아이겐레이어, 8,600만 EIGEN 에어드롭 예정...9/17부터 클레임 가능]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EigenLayer)가 에어드롭 시즌2를 개시, 스테이커, 노드 운영자, 생태계 파트너, 커뮤니티 구성원 등에게 8,600만 EIGEN 토큰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활동한 참가자 대상이며, 클레임은 오는 17일(현지시간)부터 가능하다. 이번 에어드롭은 지난 몇 달 간 순유출이 일어나면서 락업예치금(TVL)이 급감한 데 따른 조치라고 매체는 분석했다. 지난 6월 최고치(201억 달러)를 기록했던 아이겐레이어 TVL은 최근 115억 달러까지 감소했다.   [분석 사이클 고점 아직 멀었다...3월 전고점은 맛보기] 크립토퀀트 온체인 애널리스트 사치(sachi)가 지난 3월 기록한 BTC 전고점은 온체인 지표상 이번 사이클의 최종 정점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해당 가격은 오히려 사이클 초기 정점(initial top)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장기 보유자의 움직임을 반영하는 지표인 바이너리 CDD(Coin Days Destroyed)를 보면, 장기 보유자는 지난 3월경 대거 이익 실현에 나섰다. 주목할 점은 그럼에도 바이너리 CDD가 여전히 레드존(최종 정점 평가 구간)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는 아직 시장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특히 온체인 데이터상 장기 보유자의 활동도 미미하며 매도 압력도 감소하고 있다. 장기 보유자의 대규모 매도가 없는 것은 아직 시장이 무르익지 않았고 사이클 최종 정점과 거리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따라서 지난 3월 전고점은 일시적인 조정에 따른 임시 정점이었을 수 있다. 분명한 것은 아직 강세장의 최종 정점은 아니며, 시장은 냉각(cooling-off)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구간을 지나면 또 다른 상승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 그 전에 장기 보유자들이 먼저 움직이고 바이너리 CDD는 레드존을 향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 BTC, 15만~20만 달러 도달 가능]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SkyBridge Capital)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비트코인은 15만~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 월렛이 10억개에 달하면 이같은 가격까지 상승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가치 저장소로, 향후 금과 비슷한 수준의 시가총액에 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금 시가총액은 약 17조 달러, 비트코인은 1조 1,200억 달러 수준이다.   [3,000억원 탈취 와지르X 해커, $1,200만 ETH 이동] 사이버얼럿에 따르면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와지르X(WazirX) 해커로 라벨링된 주소가 방금 5,000 ETH(1,200만 달러)를 신규 주소로 이체했다. 앞서 와지르X는 2.3억 달러(약 3,074억 원) 규모의 고객 암호화폐 자산을 도난당했으며, 와지르X 법률 고문은 고객들이 구조조정을 통해 암호화폐 자산 전액을 돌려받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