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기존 레이어들은 인터체인, TPS 향상 같은 뻔한 특징을 내세우는게 대부분이었음
- 가끔가다 RWA, STO도 있으나 Web3 테두리 너머에 있는 그들에겐 여전히 뜬구름 잡는 소리임
- 그래서 진짜 거래를 바우처 마켓플레이스로 확실하게 만들어 보겠다는 것이 신선했음
- 특히, 오버프로토콜은 $OVER 에어드랍을 미끼로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이미 Over Wallet을 설치하게 해둔 상태임(500만 명 이상)
- 쓸데없이 홍보용 퀘스트나 깨면 에어드랍을 해주는 게 아니라 나름 에어드랍의 목표와 단계가 있었던 것임.
- 오늘 참여한 HangOVER에서는 메인넷 출시 후 진행될 비즈니스 플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었음
- 이게 나름 신선했는데, K-문화, K-뷰티를 위한 마켓플레이스를 구상하고 있었음
- 피부 시술권 같은 바우처를 발행해서 유저의 실물 거래를 프로토콜에 온보딩할 계획인 것임
- 주요 타겟은 외국인, 특히 여성들로 보였음
- 즉, 단기적인 목표로 소비력이 강한 여성, 특히 외국인들에게 세계적으로 핫한 K-뷰티를 이용해서 오버프로토콜 위에 실물 거래를 유도하겠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