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기자 = 삼성전자가 10개월 만에 '6만 전자'로 추락하면서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이 잇따르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은 지난 5일 자사주 5000주를 장내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6만95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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