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 및 채굴로 인한 소득과 지출에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에 대한 개정안 초안을 승인했다고 러시아 통신사 인테르팍스가 월요일에 보도하며, 러시아 재무부를 인용했습니다.
제안된 법안에 따라 암호화폐는 세금 목적으로 재산으로 분류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채굴 활동에서 얻은 소득은 수령 당시의 시장 가치에 따라 세금이 부과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채굴자는 과세 소득에서 채굴 작업과 관련된 비용을 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 거래는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이 되어 거래 소득에는 증권 거래 소득과 동일한 세율이 적용되고 최대 개인 소득세율은 15%가 됩니다.
개정안은 광산 운영자가 자사 인프라를 사용하는 개인에 대한 정보를 보고하도록 요구하여 규정 준수를 보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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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