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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9월 11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로빈후드 CEO 암호화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금융 서비스에 큰 혜택] 로빈후드 CEO 블라드 테네프(Vlad Tenev)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암호화폐가 금융 서비스에 큰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금융 서비스의 변화를 주도하는 두 가지 빅 기술 트렌드로 암호화폐와 인공지능(AI)를 꼽은 바 있다.   [바이낸스, 토큰언락·베스팅 데이터 제공] 디크립트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과 협력해 자체 플랫폼에서 토큰 언락 및 베스팅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해당 기능은 바이낸스 웹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하며 앱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설문조사 미 대선 TV토론서 가장 원하는 주제, 암호화폐 6% 불과] 코인텔레그래프가 미국 투자 전문 미디어 벤징가(Benzinga) 설문조사 보고서를 인용,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TV토론에서 암호화폐 관련 토론을 가장 보고싶다고 답한 응답자는 6%에 불과했다고 보도했다. 전체의 45%는 경제 및 일자리에 대한 논의를 가장 보고싶다고 답했고, 24%는 이민 주제를 선택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133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더리움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1.46조...사상 최대]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ETH)의 온체인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1조 4,60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초 거래량(6,500억 달러)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중 DAI의 거래량이 9,600억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매체는 이는 디파이 솔루션에 대한 수요와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글래스노드 BTC 가격 회복세 불구 투자자 단기적 확신 부족] 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단기적으로 여전히 확신을 얻지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지난 분기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이는 트레이더의 거래 의욕이 꺾인 탓이라며 다만 이들은 오는 4분기 급격한 추세 반적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 디지털상공회의소 SEC의 오픈씨 웰스노티스, 권한 남용... 의회에 문제해결 촉구] 지난 8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오픈씨에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전달한 가운데, 암호화폐 로비그룹인 디지털상공회의소(The Digital Chamber, TDC)가 이는 암호화페 산업에 대한 규제기관의 권한 남용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기관은 의회는 특정 NFT를 소비자 제품으로 정의하고 연방증권법에서 면제하는 법안을 제정해야 한다. NFT는 금융상품이 아니며 증권으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SEC 및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는 NFT에 규제 접근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관련 명확성이 부족함에 따라 산업이 위험에 빠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탠드위드크립토, 미 대선 토론서 암호화폐 언급 촉구] 암호화폐 옹호 정치단체 스탠드위드크립토(Stand With Crypto)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첫 TV 토론을 주관하는 ABC 방송국에 편지를 발송, 암호화폐 관련 질문을 할 것을 촉구했다고 CNBC가 전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이번 토론장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암호화폐 혹은 비트코인 단어를 말할 확률을 17%로 점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분석 이번주 BTC 거래 수수료, 2011년 이후 최저] 크립토퀀트 기고자 EgyHash가 이번주 BTC 평균 거래 수수료가 2011년 이후 최저 수준인 0.00000695 BTC까지 떨어졌다. USD 기준으로는 0.37달러로 2020년 이후 최저다. 또한 블록 채굴 보상 중 수수료 비율이 0.012로 하락, 1년새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고 전했다.   [분석 BTC 반등에 개인 투자자 투심 개선] 샌티멘트가 X를 통해 BTC가 한때 58000달러를 돌파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투심이 좀더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전체 공급량에서 1 BTC 미만 홀더 보유량 비중은 7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BTC가 다시 역대 최고가를 찍기 위한 이상적인 환경은 다음과 같다. △1 BTC 미만 홀더 감소 △1~100 BTC 홀더 지속 증가 △100 BTC 이상 홀더 공격적 매집이라고 분석했다.   [분석 투자자 항복 임박...미 대선까진 불확실성 지속]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이 최신 보고서에서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2주간 BTC, ETH 현물 ETF에서도 9.83억달러, 1.33억달러가 순유출됐고 같은 기간 스테이블코인 공급량도 4.5억달러 감소했다. 이러한 현상은 3, 8월 매도세와 달리 투자자들의 카피출레이션(항복) 시그널일 수 있다. 미 대선이 있는 11월까지 암호화폐를 비롯한 위험자산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늘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TV토론으로 인해 암호화폐 가격이 소폭 반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