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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9월 11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분석 드디어 알트코인 시즌?...BTC 하락에도 알트 굳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가 보고서를 통해 최근 BTC가 하락했음에도 알트코인은 비교적 강세를 유지했다. 이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비트코인만이 유일한 안전자산은 아니라고 여기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변화는 투자자들이 경기 침체기에 비트코인으로 몰려드는 전형적인 패턴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증명하듯 비트코인이 하락하는 동안 알트코인 시장은 되려 회복력을 보였다. 최근 급락 기간 동안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1.3% 감소했으나 상위 10개를 제외한 나머지 코인의 시가총액은 4.4% 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알트코인 미결제약정도 사상 최고치 대비 55% 줄었는데, 이는 매도자들의 관심이 투기에서 멀어지고 피로감이 누적됐음을 보여준다. 트레이더들은 알트코인에 대한 투기적 베팅이 줄면 시장 건정성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하고는 한다고 덧붙였다.   [인도닥스 보안 문제로 서비스 중단...이용자 자금 안전] 1820만달러 해킹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인도닥스가 X를 통해 보안 팀에서 보안 문제를 포착, 현재 유지보수 작업 중이다. 이에 따라 인도닥스 웹, 앱 서비스는 일시 중단된다. 이용자 자금은 100% 안전하다고 밝혔다. 앞서 블록체인 보안업체 사이버얼럿은 인도닥스에서 1820만 달러가 탈취된 것으로 보이며, 해커가 탈취금 일부를 ETH로 스왑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알라메다 前 CEO, 법원에 보호관찰 요청]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의 전 여자친구이자 알라메다 리서치의 CEO 캐롤라인 엘리슨 측 변호인이 감독조건부 석방(보호관찰과 유사)을 요구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엘리슨의 선고기일은 오는 9월 24일(현지시간)이다. 엘리슨 측 변호인은 엘리슨은 초기에 유죄를 인정했고 검찰에 협력했으며 재범 위험도 없다고 밝혔다. 엘리슨은 현재 사기 혐의(전신 사기 공모 2건, 전신 사기 2건, 자금세탁 공모 1건)를 받고 있으며, 현지에서는 징역 110년형까지 받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 바 있다.   [美 하원 양당, 디파이 주제 청문회서 암호화폐 입장차]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디파이 청문회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암호화폐에 크게 입장차를 보였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민주당 하원의원 브래드 셔먼(Brad Sherman)은 디파이가 범죄, 제재 회피, 탈세 등에 주로 이용된다며 비판했고, 같은 당의 하원의원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도 도널드 트럼프 가족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비난했다. 반면 금융서비스위 위원장인 공화당 하원의원 프렌치 힐(French Hill)은 디파이는 현재 금융시장과 거래방식의 구조를 바꿀 수 있다고 언급했고, 암호화폐 로비그룹인 디파이 에듀케이션 펀드(DEF)의 최고법률책임자(CLO) 아만다 투미넬리(Amanda Tuminelli)도 디파이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금융 포용의 전형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맞섰다.   [펜슬 프로토콜, 22시 OKX벤처스 X 스페이스 게스트 참여]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스크롤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펜슬 프로토콜(Pencil Protocol)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22시 OKX벤처스가 여는 X 스페이스에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일드(수익률) 애그리게이션, 유동성 스테이킹, 옥션 등 펜슬 프로토콜의 솔루션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사전 질문 채택 시 100 USDT를 받을 수 있다. 앞서 OKX벤처스, 스크롤 창업자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펜슬프로토콜은 토큰 발행 플랫폼 토큰소프트에서 자체 토큰 DAPP의 프리세일을 시작한 바 있다. 이어 펜슬프로토콜은 오는 9월 18일부터 퍼블릭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킹 피해 펜피, 3주 후 운영 재개...피해 배상도 논의]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돼 2700만 달러의 피해를 입은 펜들(PENDLE)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펜피(Penpie)가 X를 통해 종합보안감사 완료 후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블록섹, 펙실드, 아스트라 시큐리티가 펜피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에 있다. 펜피는 약 2~3주 후 입출금을 재개하고 피해자 배상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베이 호주 암호화폐 투자자, 1년간 평균 수익 $1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암호화폐 거래소 스위프트엑스가 진행한 서베이에서 암호화폐 보유자 중 82%가 지난 1년간 수익을 냈다고 답했다. 이들의 평균 수익은 9600달러였다. 응답자의 3분의 1은 암호화폐 규제가 확립되면 암호화폐를 매수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41%는 비규제 암호화폐는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현재 암호화폐를 보유 중인 호주인은 390만명으로 추정된다. 스위프트엑스 CEO 제이슨 티트먼은 호주 암호화폐 규제가 명확해지면 200만~600만명이 암호화폐에 신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서베이는 호주 거주 성인 22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분석 오늘 미국 CPI 예상치 하회 시 BTC 숏스퀴즈 단기 급등 가능성] 호주 암호화폐 거래소 스위프트엑스(Swyftx)의 수석 애널리스트 파브 훈달(Pav Hundal)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거나 일치할 경우 비트코인(BTC) 숏스퀴즈(공매도 포지션 청산 혹은 커버를 위해 발생하는 매수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폭과 관련해 이번 CPI가 분수령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C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면 이는 BTC 대량 매도세를 촉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8월 CPI는 오늘 21시 30분 발표된다.   [탭루트 위자드 설립자 OP_CAT 기반 BTC 네이티브 토큰 프로토콜 개발 중] 비트코인 오디널스 프로토콜 기반 인스크립션 프로젝트 탭루트위저드(Taproot Wizards) 공동 설립자 우디 베르트하이머(Udi Wertheimer)가 X(구 트위터)를 통해 BRC-20 및 룬즈(Runes)의 사용자경험(UX)은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 OP_CAT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트코인 네이티브 토큰 프로토콜 캣닙(CATNIP)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OP_CAT은 비트코인에 이더리움(ETH)과 같은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도입하는 코드를 말한다. 그는 현재 캣닙은 테스트 개발 단계에 있다. OP_CAT이 비트코인 메인넷에 출시되면 팀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