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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
9월 12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라이도,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드롭 출시] 암호화폐 스테이킹 플랫폼 라이도(LDO)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드롭(Dro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롭은 코스모스 생태계 코즘와즘(CosmWasm) 플랫폼 뉴트론(NTRN)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되며 사용자가 인터체인 자산을 스테이킹하고 그 대가로 스테이킹된 포지션을 나타내는 토큰인 dAsset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코스모스(ATOM) 스테이킹을 지원하며, 향후 모듈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셀레스티아(TIA)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어 향후 스테이킹 참여자 대상 토큰공개이벤트(TGE)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크로미아, 9/24 네이티브 스테이킹 출시...9/30 MVP 메인넷 종료]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미아(CHR)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9월 24일(현지시간) 네이티브 스테이킹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티브 스테이킹 기능 출시 후 사용자는 CHR을 크로미아 체인 상에서 스테이킹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는 동일한 EVM 주소와 연결된 크로미아 계정을 사용해 스테이킹된 경우 이더리움(ETH), 바이낸스체인(BNB) 상의 CHR 스테이킹도 감지할 수 있다. EVM 스테이킹 보상은 9월 28일을 마지막으로 지급이 중단되며, 사용자는 6개월간 EVM 스테이킹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 이후 모든 스테이킹 보상은 메인넷을 통해 지급된다. 또 크로미아는 네이티브 스테이킹 출시 당일부터 4일간 두 배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크로미아는 오는 9월 30일 MVP 메인넷 단계를 종료하며, 이는 진정한 메인넷 출시를 위한 전 단계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음 주 크로미아는 새로운 개발 목표 및 생태계 주요 사안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美 NUCA 부국장 암호화폐 악용 우려 안 해…모든 신기술엔 단점 공존”] 렛저인사이트에 따르면 미국 전국신용조합관리국(NCUA) 부국장 카일 하우프트먼(Kyle Hauptman)이 “암호화폐와 인공지능(AI)이 야기할 수 있는 문제와 단점은 있을 수 있지만, 모든 신기술에는 단점이 존재한다. 자동차가 발명되기 전까지는 교통사고가 없었다. 범죄자들이 불법적인 활동에 암호화폐를 악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현금을 악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아울러 스테이블코인은 미국의 결제 시스템을 변화시켰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제은행간통신협회, 실물자산 토큰화 중심 새 이니셔티브 출범]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가 실물자산 토큰화(RWA) 글로벌 거래에 중점을 둔 새 이니셔티브를 출범했다. 스위프트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DVP(Delivery-versus-Payment), PVP(Payment-versus-Payment) 거래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스위프트 네트워크에서 토큰화된 실물자산 결제가 가능하다. 스위프트는 앞서 38개 글로벌 기관과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연동 솔루션에 대한 샌드박스 테스트 2단계를 진행한 바 있다.   [나이지리아, 쿠코인·바이비트 일부 이용자 계좌 동결]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경제금융범죄위원회(EFCC)가 쿠코인과 바이비트를 사용한 일부 현지 이용자 계좌를 동결시켰다고 밝혔다. 동결 금액은 33만 달러 규모다. EFCC는 이들 이용자가 암호화폐 거래를 통해 의도적으로 현지 통화인 나이라(Naira) 가치 하락을 유도한 것으로 보고있다.   [외신 홍콩 SFC, 관세청과 암호화폐 OTC 공동감독 검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소식통을 인용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와 관세청이 현지 암호화폐 장외거래(OTC) 서비스 규제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SFC는 최근 암호화폐 OTC 라이선스 제도 도입과 관련 업계의 의견을 구했다. 의견이 취합되면 증권규제 기관이 관세청과 협력해 OTC 회사를 감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당초 홍콩의 암호화폐 OTC 규제는 관세청의 소관이었지만, 최근 해당 분야에 SFC가 관여하면서 규제 관련 내용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SCMP는 설명했다.   [블록체인 음악 스타트업 튠에프엠, $5,000만 시드 투자 유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음악 스타트업 튠에프엠(Tune.fm)이 신흥시장 전문 투자사 글로벌이머징마켓(이하 GEM)으로부터 5,000만 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은 플랫폼 내 아티스트와 사용자 보상에 필요한 JAM 토큰 유동성 공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튠에프엠은 NFT 마켓플레이스를 갖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헤데라(Hedera) 블록체인으로 구동된다. 앞서 튠에프엠은 LDA캐피털(LDA Capital), 알파 토큰 캐피털(Alpha Token Capital), 블록 알파(Block Alpha), 애니모카 브랜드(Animoca Brands), HBAR 파운데이션(The HBAR Foundation) 등으로부터 3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美 BTC 현물 ETF 3거래일 만에 다시 순유출]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4,397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3거래일 만에 다시 유출세로 돌아섰다. 피델리티 FBTC에 1257만 달러가 유입됐으나 그레이스케일 GBTC(460만 달러), 아크21쉐어스 ARKB(5,400만 달러)에서 순유출이 나타났다.   [암호화폐·채굴 관련주, 美 대선 토론에 하락... 트럼프 밈코인 타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토론 영향으로 1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암호화폐 및 BTC 채굴 관련주가 하락 마감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코인베이스 주가는 150달러까지 하락 후 5.3% 상승했지만 0.79%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도 0.26% 내린 129.3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BTC 채굴업체 마라톤 디지털과 라이엇 플랫폼의 주가도 초반 하락세를 보이며 각각 0.94%, 2.07% 하락 마감했다. 한편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대선 토론 당시 약 600억 달러 감소했으나 이후 2.3% 반등하며 토론 전 규모를 회복했다. 다만 트럼프 테마 밈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ETH, 월가 관심 끌려면 세련된 내러티브 만들어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스테이킹 회사 어테스턴트(Attestant)가 “이더리움이 월가의 호응을 얻기 위해서는 조금 더 세련된 내러티브를 구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어테스턴트의 어드바이저 팀 로우(Tim Lowe)는 이더리움도 비트코인처럼 광범위한 인지도를 얻어야 한다.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의 이더리움의 개념이나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더리움도 세련된 내러티브를 갖춘다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원하는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어테스턴트 최고사업책임자(CBO) 스티브 베리먼(Steve Berryman)은 ETH 현물 ETF는 출시 이후 줄곧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ETH 스테이킹은 장기적 관점에서 이더리움의 큰 이점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