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금리 인하는 악재지만 이 3종목은 투자할 만하다”ㅣ토큰 2049 «요약» ① ‘토큰 2049(Token 2049)’에 참석한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금리 인하에 따른 시장 전망과, 이 시기에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는 암호화폐에 대한 견해를 공유 ② 아서 헤이즈는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에 대해 ‘엄청난 실수’라고 비판 ③ 금리 인하로 인해 일시적으로 시장이 상승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국 붕괴가 뒤따를 것이라고 예측 ④ 미국 달러와 일본 엔화 간의 금리 차이가 좁혀지는 것을 그 원인으로 분석 ⑤ 다만, 이더리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음 ⑥ 금리 인하 초기에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일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더 많은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경우 이더리움은 상승 추세로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 ⑦ 최근 이더리움의 스테이킹 수익률은 4%대로 채권 수익률(5.5%)보다 낮아 투자자들이 더 큰 리스크를 감수하며 이더리움에 투자하려는 경향이 줄어들었지만, 금리 인하로 인해 채권 수익률이 이더리움보다 낮아지면 많은 자금이 이더리움으로 몰릴 것이라고 예상 ⑧ 이러한 전망을 고려해 이더리움($ETH), 에테나($ENA), 펜들($PENDLE), 온도파이낸스(ONDO)의 수익률을 조사했으며, 온도파이낸스를 제외한 나머지 3종목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함 ⑨ 당시 행사장에 있던 참여자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는 이더리움, 에테나, 펜들에 상당한 자금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짐 ※룩온체인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 소유로 추정되는 지갑에서 펜들($PENDLE) 코인이 출금되었으며 만일 그가 매도했다면 약 36%의 손실을 봤을 것이라고 전함😅 전체글 보러가기

🚨현재 코인 시황(알트코인 위주)에 대한 긴급 리뷰 ✏️작성자 : 알트헌터 코박 기자단 '알트헌터'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인 시황을 볼 때는 하나의 지표만 보는 것보다 여러 지표를 종합적으로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시장의 흐름을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승: TOTAL, TOTAL2, TOTAL3 분석 TOTAL: 모든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을 나타내며, 약 3%가량 상승하고 있습니다. TOTAL2: 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들의 시가총액으로, 약 3%가량 상승하고 있습니다. TOTAL3: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암호화폐들의 시가총액을 의미하며, 2.7% 정도 상승하였습니다. Others: 상위 10개 코인을 제외한 코인들의 시총 상승률이 4% 이상으로 가장 높습니다. 이 지표들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전체적인 성장과 주요 코인들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트코인과 ETH 도미넌스 상승 전체 시가총액 중 Other 시총(상위 10개 코인을 제외한 코인들의 시총) 상승률이 가장 높습니다. 오랜만에 이더리움 도미넌스도 상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알트코인이 비트코인보다 더 큰 상승률을 기록 중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하락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 중임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알트코인들이 더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테더 도미넌스 하락과 자금 유입 테더 도미넌스는 2.8% 하락했으며, 이는 크립토 시장으로 자금이 흘러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테더에서 암호화폐로의 자금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테더 도미넌스는 6.5%에서 5.5%까지 하락했습니다. 알트코인의 상승 전망 올해 3월 이후 비트코인이 하락하고 수렴하는 동안 알트코인들은 큰 폭의 하락을 겪었으나, 앞으로는 비트코인의 하락에 비해 알트코인의 상승률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으로 비트코인 상승 시 알트코인들의 상승폭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박에서 원문 확인하기

📌잠시 후 일본 금리 발표ㅣ추가 상승 여부 결정할 빅 이벤트 현지시간으로 19일,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전날 파월의장이 FOMC 기자회견에 추가적인 50bp 금리 인하는 없을 것임을 시사하고,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두 차례만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는 암시를 남기면서 이날 증시는 하락으로 마감했지만, 오늘은 상황이 달랐습니다. 도이치뱅크, UBS, JP모건, 씨티그룹 등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들이 11월 50bp 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며, 연말 증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월가는 다가오는 10월과 11월에 발표될 고용보고서(9월,10월)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올 경우, 11월 50bp 인하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경기 침체를 우려할 만한 수준의 경제 데이터는 아직 나타나지 않아 연착륙에 성공할 수 있고, 과거에 금리 인하와 함께 경제 연착륙이 이루어질 경우 증시는 100%의 확률로 상승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다만, 오늘 일본은행이 금리 인상을 결정할 경우, 월가 은행들의 이러한 전망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금리 인상은 미국과의 금리 격차를 좁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일본은행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를 동결 하더라도, 다가오는 일본은행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메시지가 나오면 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 증시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하려면, 일본은행이 금리를 동결하고 한동안 금리 인상 계획이 없다는 신호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은행의 금리 발표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12시에, 기자회견은 오후 3시 30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데일리코박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