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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
minchoisfuture/17212/6278311442025397695
뭐긴 뭐야 돈이지. '오브젝트'라는 시스템을 통한 일종의 거버넌스로 결정됨. 이 투표가 바로 블록체인을 통해 집계되기 때문에 야로를 부릴 수가 없다는 것이 포인트.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이유기도 함) 이게 막 접근성이 어렵거나, 너무 이질적이면 팬들이 싫어했을텐데 기존 팬들이 거부감을 덜 느낄 방법으로 녹아들어간게 성공한 포인트가 아닌가 싶고... 그리고 이 오브젝트 판매 수익이 바로 멤버들에게 정산되어 꽂힌다는 숑가는 명분으로 팬들도 거부감 없이 "에휴 내 멤버 돈버는건데" 하며 편하게 과금하게 만들어 준 점도 훌륭한듯 함. 원래 아이돌은 초반 마이킹 다 갚아야 정산이 시작되는데, 여기는 잘버는 애들은 초반부터 대기업 부장급으로 받고 있다는 얘기를 예능에서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