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뭐뭐있음 ? "연금저축펀드가 무난함" 그냥 일반 증권계좌 터서 미국주식 거래하면 안 되냐고 할 수 있는데, 직장인이라면 절세 혜택을 받아야 합니다. 연금저축펀드라는 계좌 개설해서 투자하면 연 최대 600만원 혜택을 제공, 세액공제라서 체감혜택이 큼. 이게 은근히 쏠쏠함. 거기에 저율과세, 과세이연, 분리과세 등 세제 혜택이 디게 많음, 그냥 증권사 주식 사서 하는 것보다 길게 보면 이게 훨 나음. 뭐 돈 더 넣어도 되긴한데 최대 600만원이니 보통 결혼한 사람들은 본인, 배우자로 나눠 1년에 1,200 채우는 경우가 많음. 게다가 좋은게, 혜택이 많아서 중간에 빼면 뱉어내야 하는게 많음. 즉 뇌동매매 이런걸 잘 안하게 됨. 그래서 여기에 넣는 돈은 진짜 내가 노후를 위해 절대 빼서 쓰지 않는단 생각으로 넣는 것이 좋음. 반대로, 인생에 급전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무리해서 여기에 몰빵해 넣어선 안 됨. 잘 분배해야 함. 뭐사는지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다름, 다만 장기적으로 가져갈 것이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고르는 것이 좋음. 보통은 지수 추종 ETF를 삼, 그게 제일 마음 편하고 스탠다드한 방식임. S&P 500이나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것이 무난함. ETF 이름 뒤에 TR 붙는 것들이 있는데 얘들은 분배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하기에 큰 돈 넣어서 배당 받고 싶은 분은 TR 없는거 하고 난 그냥 소액이라 안 받아도 된다하면 TR도 좋음. #노후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