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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설명을 퍼오자면...
앨범명 'ANTIFRAGILE'은 경제학자 겸 작가인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만든 용어로 충격을 받으면 더 단단해진다는 '반취약성'을 뜻한다. 평소 작은 실패를 겪으며 단단해져야 큰 위기가 닥쳤을 때 견뎌낼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연약한'이라는 뜻을 가진 fragile의 반의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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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커뮤니티에 적당한 자극을 주겠다는 의도.
사실 연애도 너무 밋밋하면 재미없고 끝내주는 썅년이랑 연애하는게 돌아보면 재밌고 스릴넘치는 거처럼, 프래크도 디갓 커뮤니티에 적당한 스트레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