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욕쪽 맛집을 소개하는 유투버들이 나오며 많이 조명받고 있는데, 뉴욕쪽의 초밥집은 상당히 양극화가 진행되어서 주로 중국계 셰프들이 운영하는 100불 근처 오마카세집 외에는 대애충 250불 정도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끼에 35만원 너무 비싸잖아... 그럼에도 장사가 되는 곳이 뉴욕입니다.
심지어 소위말해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지는 곳들은 서로 예약을 못해서 안달인데, 꼭 그런게 아니더라도 잘 알려진 연예인이나 돈많은 사람들끼리는 식대를 떠나 보통 말하는 '일반인'들과 섞이고 싶지 않은 수요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냥 밥쳐먹는건데, 어디든 꼭 그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