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간 요식업 + 크립토조합은 굉장히 시도가 많았던 분야이다.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분야) 그럼 굳이 안궁금한거 조금만 얘기해보고 넘어갈까? ✔️ 외국의 성공사례 첫째로는 역시 가장 유명한 '플라이피시클럽'을 들 수 있다. 스시 레스토랑 입장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멤버십을 NFT로 만들어 그 가치를 유동적으로 만들고 거래를 용이하게 한 모델이다. 해당 식당의 가치와 평판이 올라갈수록 홀더들이 보유한 NFT의 가치도 함꼐 올라가는 흥미롭고 재미난 모델이다. 선판매로만 180억 수익을 올렸다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톡톡한 홍보효과를 얻은 것은 덤이다. 도지코인으로 결제를 가능한걸 넘어 일부 컨셉까지 함께 가져가는 도지버거같은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소비의 천장이 굉장히 높은 아랍 에미레이트니까 가능한게 아닐까 싶은 모델. 단순히 결제수단을 추가하는 정도가 아니라 '도지코인'의 meme스러운 이미지까지 적극적으로 브랜딩으로 가져간 영리함인데 다만 살펴보면 도지랑 메뉴구성이랑은 큰 관계가 없는게 아쉽더라. 셋째로는 일본의 크립토닌자파트너스같은 프로젝트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이게 정말로 홀더들끼리 으쌰으쌰하며 자영업하던 홀더들이 자발적으로 만드는 제휴들을 하나하나 연결하며 시스템을 쌓아올린 바텀업의 좋은 예시라고 할까? 제휴처 구경해보기 ✔️ 국내를 살펴보자. - 요식업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홀더에겐 수익쉐어를 모델로 했던 보어드 울프 클럽(Bored Wolf Club) - 메타버스와 배달모델을 결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