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허접의 FOMC 상상- 나스닥 기준)
1. 금리 & 점도표 나오고 시장 요동치면서 약 하락
2. 파월이 등장해서 비둘기 발언 쏟아내며 상승
3. 다 끝나고 파월 믿어도 됨? 하면서 하락. ( 어쩌면 하루 이틀 시간 지연 있을 수 있을 듯)
이런 상상을 해 보고 있음.
근거는 폼크전에 미장이 워낙 좋아서 좋은 부분들을 미리 많이 반영한 것 같음. 부정적인 면들은 지난 번에 언급했으니 패스.
근데 이번에 정말 어려운 것이 시장 의견이 다 갈렸음.
25bp 예상 50bp 예상... 점도표 예상도 다 다르지만...
25bp 가 좋다 50bp 가 좋다 에 대한 의견까지도 다름.
점도표도 마찬가지고...
거기다가 더 어려운 것은...
유동성 측면에서 단기적으로 엔캐리 청산의 변수가 있음. (인하 폭이 클수록)
이건 누구도 파악 불가능한 부분이라고 하니까 더 어려움.
난 지금까지도 이런 거 맞춰본 적이 없고....
더군다나 유독 어려운 이번 폼크를 맞출 리 없으니 재미로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