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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전
Jerome Powell 연준 의장 1. 금번 기준금리 인하 결정은 통화정책 조정을 통해 강력한 고용시장을 유지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커졌기 때문(growing confidence that strength in labour market can be maintained) 2. 연준은 경제 성장률 둔화를 전망하나 펀더멘털은 견조한 상태가 이어질 것. 소매판매, 2분기 GDP 수치들은 고용 환경에 긍정적 3. 고용 시장은 연초 이후 유의미한 속도로 둔화 중. 필요 시 추가 대응 가능 4. 물가상승률세는 상당수준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고용은 물가 상승 압력이 아님 5. 인내심을 가지고 정책을 운영한 결과 물가는 목표 달성에 매우 근접한 레벨에 도달(much closer to goa) 6. 물가의 상방 압력은 약화된 반면, 고용의 하방(고용시장 냉각) 압력은 강화 7. 견조한 경제 상황이 이어지고, 물가 둔화가 더디게 진행될 경우 완화 속도 조절할 것 8. 전망치들이 보여주듯 현재 서두를 이유는 없음(there is nothing in out projections that suggest we are in a rush) 9. 기준금리 결정 관련 모든 옵션은 열려 있음(we can go quicker or slower, or pause, on rate cuts if it is appropriate) 10. (소수의견 등장 관련) 여러 좋은 논의들이 있었으며 50bp 인하가 전반적인 의견(broad support for a 50bps cut) 11. 연준의 통화정책이 뒤쳐져있는 것은 아님 12. 고용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최대 고용 달성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 13. 물가 안정을 위해 고용 시장 추가 완화는 불필요 14. 개인적인 견해로는 장기 금리가 마이너스 영역으로 복귀하지 않을 것. 중립금리는 이전보다 상승했을 가능성 15. 주거물가가 마지막 골칫거리. 렌트가격 안정에는 시간 소요 전망 16. 만약 현재 고용 상황을 미리 알았다면 7월에도 인하가 가능했을 것 17. 대차대조표 축소는 기준금리 결정과 무관. 인하 시에도 축소 지속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