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코인 “테더”를 보면 암호화폐 시장의 크기를 알 수 있다? ✏️작성자 : 블록가이드 코박 기자단 '블록가이드'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셔터스톡 초보자를 위한 블록가이드: 테더(Tether)와 스테이블코인 이해하기 암호화폐 시장에 처음 진입할 때, 스테이블코인 개념은 필수적입니다. 오늘은 가장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인 테더(Tether, USD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이란?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예: 미국 달러)나 자산(예: 금, 채권)과 가치를 연동한 암호화폐입니다. 가격 변동성이 적어,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용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테더(Tether, USDT)란? 테더는 미국 달러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으로, 현재 시가총액 3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테더는 주로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며, 국제 송금과 거래에서 낮은 수수료와 빠른 처리 속도 덕분에 널리 활용됩니다. 테더의 주요 장점 1. 안정성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을 피하고 싶을 때, 투자자들은 테더를 사용해 자산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국제 송금 및 거래 테더는 빠르고 저렴한 수수료로 국제 거래를 처리하는 수단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3. 다양한 블록체인 지원 테더는 이더리움, 트론, 솔라나 등 여러 블록체인에서 사용될 수 있어 유동성과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결론 테더는 안정성과 유동성을 겸비한 스테이블코인으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테더 구매는 곧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자들의 자본과 관심이라고 볼 수 있어, 스테이블코인으로 시장의 크기를 알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코박에서 원문 확인하기

📌빅컷(50bp인하)에도 시장은 왜 하락을 걱정할까? 현지시간으로 18일, 뉴욕증시는 연준이 빅컷(50bp인하)을 단행하면서 한때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파월 기자회견을 주시하며 결국 3대 지수 모두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금리 결정과 함께 발표된 성명서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는 더 큰 신뢰를 얻게 됐다. 그 결과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에 있어서 리스크가 “대략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며 50bp 인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뉴욕 증시는 1%대 상승세를 보였고, 비트코인 가격은 약 2% 급등하며 6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그러나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이 시작되자 증시와 비트코인 모두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다가오는 회의에서 추가적인 50bp 금리 인하는 없을 수 있음을 시사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장이 예측했던 올해 110bp 인하와 내년 말까지의 250bp 인하 전망에 비해 더 신중하고 느린 속도로 추가 완화를 진행할 수 있음을 전하면서 매도세를 촉발시켰고, 이로 인해 상승 추세는 잠시 꺾였습니다. 이외에도, 일각에서는 미국과 일본 간 좁혀진 금리 차이로 인해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또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도 박스권 상단인 61,800달러까지 상승한 만큼, 단기적인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데일리코박 보러가기

📜 금리 결정 D-2ㅣ경제지표 (연준이 선호하는) 🍔 물가지표 · 소비자물가지수(CPI) 최근 두 달 연속 예상치 하회. 이는 25bp 인하에 대한 타당성을 높여줌 · 개인소비지출(PCE) 7월에 예상치(2.6%)보다 낮은 2.5%를 기록. 이는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에 점점 더 근접하고 있음을 나타냄 👔 고용지표 · 비농업 고용지수 7월과 8월의 비농업 고용지수 모두 예측치보다 낮게 발표. 고용시장이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 이는 50bp 인하에 대한 타당성을 높여줌 · 실업률 7월 4.3%에서 8월 4.2%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예상치보다 높은 수준. 연준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음 🌎경제 성장 지표 · 국내총생산(GDP) 분기 GDP 성장률이 3.0%로 예상치(2.8%)를 상회. 이는 경기 회복에 대한 신호로 해석될 수 있지만, 연준은 GDP 성장률이 일시적일 수 있다고 보고, 추가적인 경기 둔화를 방지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음 · 산업생산지수 7월 산업생산지수는 -0.6%로 예상치(-0.3%)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 이는 산업 생산이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경기 부양을 위해 50bp 인하에 대한 타당성을 높여줌 💳 소비 지표 7월 소매판매지수가 1.0%로 예상치(0.4%)를 크게 웃돌며 소비자 지출이 강세를 보임. 이는 경기침에 우려를 낮추며 25bp 인하에 대한 타당성을 높여줌 ✏️정리 이러한 지표들의 최근 동향을 종합해보면, 물가 상승세의 둔화와 고용시장의 약세가 금리 인하에 대한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일부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모습도 보이긴 했지만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개인소비지출(PCE) 지표가 연준의 목표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25bp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