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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코인원, 잇단 사고에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도 무산 조선비즈 기사 원문 코인원은 최근 차 대표의 CEO 자리를 전문경영인에게 이양하기 위한 인사를 물색했다. 이 과정에서 차 대표와 코인원 2대 주주인 컴투스홀딩스 사이에서 구체적인 대화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은 현재 중단된 상태다. 바이낸스 등 대부분의 거래소는 즉시 NFP 입출금을 차단했으나 코인원은 당시 거래를 막지 않았다. 이 때문에 해킹 물량이 코인원으로 쏠려 처분됐고 NFP를 보유한 국내 이용자들은 시세 폭락에 노출됐다. 코인원 이용자 30여명은 40억원가량의 피해를 입었다며 코인원에 보상 책임을 요구하는 중이다. 최근엔 C레벨(최고경영진) 임원 한명이 성비위 의혹으로 사내 징계를 받은 사실도 드러났다. 해당 임원은 코인원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영입된 인사인데 여러 직원을 상대로 성추행을 저지른 의혹과 함께 징계를 받았다. 성비위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코인원 측의 조치가 적절하지 않았다는 의견도 직원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코인원, 잇단 사고에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도 무산
코인원, 잇단 사고에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도 무산 전문경영인 체제 체질 개선 시도 중단돼 코인 시세폭락·임원 성비위 문제 드러나 제도권 편입사고방지 역량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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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호 코인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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