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 내돈내산 여행기: ETH Denver 2024 (By @Jake_KR)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소감이 담긴 ETH Denver 2024 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ETH Denver 2024 한줄평: 미국과 아시아 시장의 트렌드, 토픽, 그리고 빌더들이 주는 느낌은 현저히 다르다. ❓ ETH Denver 2024 참석한 이유: 현재 시장 트렌드 + 개인적 관점에 대한 미국 시장 반응 확인 🔥 ETH Denver가 미국 Web3 시장을 대표할 수 없다곤 해도,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느낀 점 또는 미국과 아시아 시장의 주요한 차이: Q1: 누가 시장을 주도하는가? A1: 미국 = 개발자 또는 빌더 | 아시아 = 자본가 또는 전통시장 ETH Denver 가 이더리움 주최 개발자 컨퍼런스이기 때문에 느낀 특성일 수도 있지만, 현지에서 만난 프로젝트 파운더, 빌더,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보았을 때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젝트 또는 현지 행사에 참여한 "미국인" 대부분이 개발자 이고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프로덕트로 실현해내는 것" 에 거리낌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반면에, KBW나 Token2049의 주된 참여자들은 전통 금융권 출신 VC 또는 돈 많은 파운더들이었다는 점이 인상 깊은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Q2: 시장의 발전 방향은 어디를 향해 있는가? A2: 미국 = DeFi | 아시아 = ??? 이 질문이 제가 ETH Denver에 참여한 이유 중에 하나인데, 느낀 바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