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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9월 24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외신 해리스, 대선 전 암호화폐 정책 발표 가능성 낮아] 코인데스크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대선 캠프가 일부 암호화폐 인사들과 만나 의견을 나누고 있으나, 대선 이전에 중대한 정책적 발표를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해리스가 지난 22일 대통령에 당선되면 디지털자산과 같은 혁신 기술을 장려할 것이라고 발언했는데, 앞으로 이보다 더 파급력 있는 메시지를 내놓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해리스는 당시 구체적인 내용 대신 의도적으로 광범위한 표현을 사용했다. 결국 이번 발언은 해리스의 여러 경제적 혁신 방안 중 하나에 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비트, 이슬람 계좌 출시...율법 준수 토큰 거래 지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벤 저우(Ben Zhou)가 X를 통해 바이비트가 세계 최초로 이슬람 계좌를 출시했다. 초창기에는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준수하는 75개 암호화폐 현물 거래를 지원한다. DCA(규칙적인 간격으로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투자) 봇과 현물 그리드 봇을 포함한다고 전했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바이비트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재 샤리아 자문업체인 ZICO 샤리아(ZICO Shariah)의 자문을 받았다.   [블랙록 BUIDL, 온도 파이낸스로 42.5만 USDC 입금]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16시간 전 블랙록 토큰화 펀드 비들(BUIDL)로 라벨링된 주소가 온도 파이낸스에 42.5만 USDC를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소는 18시간 전 미확인 주소로 30만 USDC를 이체한 바 있다. 앞서 실물자산 토큰화(RWA) 플랫폼 온도파이낸스(ONDO)는 블랙록, 시큐리타이즈와 협력해 스카이(구 메이커다오)의 Spark Tokenization Grand Prix(스파크 토큰화 그랑프리)에 OUSG(토큰화 미국채 펀드), USDY(미국채 담보 수익률 코인)를 온보딩하는 안건을 제출한 바 있다.   [스위스 3개 은행, 디지털 스위스 프랑 개념증명 협력] 스위스 주요 은행인 포스트파이낸스, UBS, 시그넘이 디지털 스위스 프랑 개념 증명(PoC)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크립토뉴스가 전했다. 초기에는 참여 은행 간 간편 결제와 에스크로 등에 초점을 맞춘 뒤 잠재적 이점, 과제 등을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개념 증명은 2025년 완료 예정이다.   [美 항소법원 SEC, 암호화폐 규칙 제정 거부 사유 소명해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제3순회항소법원 재판부가 코인베이스의 암호화폐 시장 규칙 제정 요구를 거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에 대해 소명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SEC가 집행에 의한 규제를 통해 시장을 장악하려 하고 있다며 새로운 규칙을 제정해달라는 청원을 제기했지만, SEC는 현행 규정만으로 충분하다며 이를 거부했다. 이에 따라 코인베이스는 지난 3월 SEC에 이의 제기 차원의 소송을 제기했다. 그후 SEC와 코인베이스는 각자의 입장이 담긴 의견서를 제3순회항소법원에 제출한 바 있다. 재판부는 SEC는 코인베이스의 요청을 거부하면서 이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다. SEC가 명확한 이유 없이 규칙 제정을 거부한 것은 암호화폐 분야의 잘못만을 지적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탈릭 솔로 스테이커는 ETH 네트워크 마지막 방어선] 비탈릭 부테린이 싱가포르 홈 스테이킹 서밋에 참석해 솔로 스테이커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처음이자 마지막 방어선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솔로 스테이커는 검열 저항을 제공한다. 이들은 어떤 조직과도 협력하지 않기 때문에 규제 또는 강압에 의해 좌우할 수 없다. 솔로 스테이커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한 완전한 검열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분석 ETH 현물 ETF 대규모 순유출은 내러티브 부족탓] 코인데스크가 복수의 전문가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간) ETH 현물 ETF에서 7,9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이는 지난 7월 29일 이후 최대다. 이는 최근 ETH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기관 투자자들이 여전히 ETH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알고리즘 트레이딩 기업 프레스토 산하 프레스토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정석문(Peter Chung)은 디지털 금이라는 내러티브가 확실한 비트코인과 달리 월드 컴퓨터라는 이더리움 특유의 내러티브는 매력이 부족하다. 금은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잘 알려져 있어 전통금융(TradFi) 투자자들 입장에서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는 반면 월드컴퓨터는 와닿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BTC $65200 상방 돌파시 하락 추세 반전 가능성]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 리서치팀이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65,200 달러를 상방 돌파한다면 하락 추세를 반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BTC는 지난 8월 25일 최고가인 65,200 달러에 근접했다. BTC가 주요 채널에서 이 가격대의 저항선을 돌파하는 것은 넓은 관점에서도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는 잠정적인 하락 추세가 끝나고 다시 상승 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시사한다.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와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발표, 전통금융 투자자들의 위험선호심리 회복에 따라 BTC가 65,200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BTC 변동성 축소 전망...외가격 풋옵션+콜옵션 매도 전략 권장]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가 공식 X를 통해 BTC 가격이 최근 안정적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30일 평균 롤오버(선물계약 포지션을 청산하지 않고 다음 만기일로 이월) 수익률은 ±20% 사이에서 움직였다. 향후 변동성이 이보다 더 적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외가격(OTM, 옵션을 행사하면 손해가 나는 가격) 풋옵션과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 유효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웨덴 당국, 불법 암호화폐 거래소=자금세탁플랫폼 분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웨덴 경찰청과 금융정보원(FIU)이 불법 암호화폐 거래소를 전문 자금세탁플랫폼(PML)으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우리는 불법 암호화폐 제공업체를 자금세탁 범죄의 새로운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 단, 당국의 승인을 받은 합법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는 오히려 자금세탁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 SEC 위원장, 9/25 상원 청문회 증언 예정] 미국 상원위원회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25일 10시(현지시간) 상원 은행주택도시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언할 예정이다. 주제는 SEC 감독이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