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4.09.25 ]
1. 블랙록, “비트코인은 안전자산… ‘리스크 회피’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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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의 디지털 자산 책임자인 Robbie Mitchnick은 “비트코인이 미국 주식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지만, 안전자산, 즉 리스크 회피를 위한 자산으로 봐야한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기적으로 (위험 자산과) 상관관계가 있는 시기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거의 상관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2. 美中 통화완화 기대…비트코인, 6만 4000달러 안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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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은행 지급준비율을 50bp(1bp=0.01%포인트) 내리는 경기부양 조치를 내놨습니다. 또 200조원 이상의 시중 유동성을 공급키로 했습니다. 부동산 경기 부진을 막고 소비를 진작시켜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취지입니다.
3. 빗썸 "이용자 보호 강화해 NH농협→KB로 제휴은행 변경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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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은 제휴 은행을 NH농협은행에서 KB국민은행으로 변경하고 싶다는 의사를 앞서 금융당국에 제출했으나 당국은 24일 이를 반려했습니다. 빗썸은 금융당국이 추가로 요구한 이용자 보호 조치 계획 등을 보완해 NH농협은행과 이번 계약이 종료되는 내년 3월께 KB국민은행으로 제휴은행 변경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4. SEC, 블랙록-비트와이즈 이더리움 ETF 옵션 거래 승인 결정 11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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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가 블랙록과 비트와이즈의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옵션 거래 승인 결정을 11월 중순으로 연기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크립토슬레이트가 25일 보도했습니다.
5. 해리스, 암호화폐 첫 언급했지만…”기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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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는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양측 논의가 여전히 복잡하고,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 전까지 암호화폐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리스 부통령의 유세에서 암호화폐는 하나의 항목으로만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도 덧붙였습니다.
6. 한국투자증권 “한은 기준금리 인하 11월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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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은이 금융 안정 여건에 대한 충분한 확인 없이 미국의 빅컷에 뒤이어 곧바로 금리 인하에 나서는 것은 한은이 국내 여건보다도 연준과의 통화 정책 동조화를 더 중요시한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여지가 있다." 면서 "한은의 시장 통제력이 크게 약화할 우려가 있다. 연준과 한 시점 차별화하며 한은 기준금리 인하 시점은 10월보다 11월이 유력할 것”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9...탐욕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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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5포인트 오른 59를 기록했습니다. 투심이 개선되며 중립 단계에서 탐욕 단계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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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