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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코인판에서 우후죽순 생기는 내러티브는 한번 들춰봐야함.. 대체로 내러티브의 시발점은 이해관계가 얽힌 VC로부터가 아닐까 생각함. 네임드 VC들이 프로젝트를 소개하면 마치 위에서 아래로 이어지는 피라미드처럼 평소 인맥이나, 추종하던 인플루언서들이 퍼나르기 바쁨. 폭발적인 하입이 생기면 가격이 오르고, 프로젝트 단물이 빠지면 프로젝트는 홍보도 멈추고 서서히 사라지는 반복이 이뤄짐 생각해보면 매주, 매달 주목받는 프로젝트가 생겨나는 것도 참 신기한 것임. 주식으로 치면 아직 상장도 안된, 실적도 없는 스타트업을 매스컴에서 매주, 매달 소개하고 띄워주는 형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