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2G폰을 봤을 때의 느낌이 요즘 이더리움을 보는 나의 느낌임...
이건 누구나 겪어봤을 것같은데, 2G폰을 모두가 사용할때는 그게 구식이라는 느낌을 느낄 수 없음 당시엔 그게 최신이었기 때문임.
그러나 스마트폰의 사용성과 편리함이 디폴트가 된 지금, 2G폰을 보면 어떻게 사용했나 싶음...
프로토콜도 비슷함... 이더리움이 업계 표준이고, 여전히 막강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건 인정함.
그러나 요즘 뛰어난 프로토콜을 접하다보면 이더리움을 다시 봤을 때 구식이된 2G폰을 보는 느낌이 듦...
이 씬은 명품 시장이 아님... 어떤 상징이나 브랜드 가치, 팬덤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함... 기술이 핵심임... 나머진 기술을 중심으로 파생되는 것일 뿐이라고 봄.
이 생각도 결국엔 네이티브 토큰 가격으로 증명해야할 것임. 궁금하네 어떻게 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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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