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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9월 30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분석 BTC 단기 홀더, 수익 상태...가격 방어 역할] 크립토퀀트가 X를 통해 BTC는 지난 3주간 52,500 달러에서 65,000 달러로 23% 상승했다. BTC 현물 ETF 수요 증가가 강력한 모멘텀 형성에 일부 기여했다. 그 결과 평단가가 63,000 달러인 단기 홀더(155일 미만 보유)가 수익 상태로 전환됐으며, 이들이 가격을 방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물 시장은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191억달러인데, 올해 3월 이후 미결제약정이 180억달러를 넘어선 건 이번이 7번째다. 지난 6차례 동안엔 180억달러를 넘어설 때마다 가격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1~3Q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 2.7조원...지난해보다 많아] 1~3분기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이 21억달러(2조7500억원)로 지난해 전체 피해액(16.9억달러)을 넘어섰다고 비인크립토가 보안업체 사이버스(Cyvers)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올해 중앙화 플랫폼에 대한 공격이 급증했다. 주목할 만한 해킹 사례는 DMM비트코인(3.05억달러 피해), 와지르X(2.35억달러 피해) 등이 있다.   [외신 9월 말부터 FTX 채권자 자금 상환? 불가능] FTX 파산재단이 9월 30일(현지시간)부터 채권자, 고객에게 자금을 상환할 거란 커뮤니티 루머에 대해 코인텔레그래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상환 계획안이 아직 법원의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FTX가 법원에 제출한 챕터11(파산보호) 업데이트 내용에 따르면 법원은 10월 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구조조정 계획에 대해 심리할 예정이다. 계획 승인 시 청구금액이 5만달러 미만 대상자는 올해 말부터 상환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그 이상 금액을 청구하는 경우엔 내년 1~2분기까지 상환 받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한편, FTX는 정부가 확보한 FTX 관련 자금 중 최대 2.3억달러를 특정 주주에게 분배하기로 한 사실을 채권자들에게 미리 공유하지 않아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분석 BTC, 강세에도 아직 신고가 경신 준비 안된 듯] BTC가 6.6만달러에 근접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신고가를 경신할 준비는 돼있지 않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진단했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있는 데다 지난 2주간 중국 USDT가 달러 대비 더 낮은 가격에 거래됐고, 고래나 기관들이 선호하는 BTC 선물 월물의 펀딩비율 변동도 없었다. 이는 아직 투자자 확신이 부족하다는 증거라고 매체는 분석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61...탐욕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2포인트 내린 61을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악화했지만 탐욕 단계를 지속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올해 국내 최고 인기 가상자산은 스택스] 이투데이에 따르면 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 리서치가 국내 투자자들로부터 가장 있기 있는 가상자산으로 스택스(STX)를 꼽았다. 2위는 세이(SEI), 3위는 리플(XRP), 4위는 이캐시(XEC), 5위는 시바이누(SHIB)로 집계됐다. 디스프레드는 올해 1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가상자산 정보분석 플랫폼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위 이내의 가상자산 중 국내 5대 거래소에 상장된 가상자산을 분석 대상으로 설정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29위, 이더리움(ETH)은 35위, 솔라나(SOL)는 25위로 나타났다.   [다날핀테크 리투아니아 현지 법인 설립 중] 이투데이에 따르면, 페이코인(PCI)을 운영하는 결제기업 다날핀테크가 30일 공개한 로드맵에서 리투아니아 현지 법인을 설립 중이라고 밝혔다. 리투아니아는 유럽연합(EU) 회원국이자 블록체인 기업 거점 지역으로 현지 라이선스 취득 후 사업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날핀테크는 △가상자산 지갑ㆍ결제 △신용카드·법정통화로 가상자산 구매가 가능한 온램핑 △가상자산 카드 결제 △DEX 연동을 통한 Swap 등 각종 가상자산 서비스를 한데 모은 크립토 원앱(One App)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이르면 내년 초 DaFin Labs의 자체 플랫폼 출시와 함께 리투아니아에서 페이코인(PCI)를 결제에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 거래소 대비 자산운용사 BTC 보유량↑... 강세 신호]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립토선문(crypto sunmoon)이 BTC는 전통적인 금융 시장의 영향력이 커질 때 강세를 보였다. BTC 현물 ETF 출시 이후 거래소 BTC 보유량은 감소한 반면 자산운용사(펀드) 보유량은 늘었다. 이는 BTC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퍼퍼 파이낸스 EIGEN 에어드롭 오류 배상 예정] 유동성 리스테이킹 플랫폼 퍼퍼 파이낸스(Puffer Finance)가 X를 통해 EIGEN 에어드롭 중 zk링크 노바(zkLink Nova)의 부정확한 데이터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 영향을 받은 사용자들에게 추가로 50%의 PUFFER 토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모든 퍼퍼 사용자에게도 추가 보상이 제공될 방침이라고 전했다.   [분석 BTC 매도 리스크 비율, 상승 추세 끝 암시]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수석 애널리스트 체크메이트(Checkmate)가 X를 통해 비트코인 매도 리스크 비율(Sell Side Risk Ratio)은 가격 고점을 판단하는 온체인 지표 중 하나다. 현재 SNS에서는 BTC가 100만 달러를 넘을 것이란 이야기가 나오지만, 현재 지표 수준은 이번 사이클의 상승 추세가 끝나가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BTC 매도 리스크 비율은 내재 변동성과 유사하며, 투자자들이 BTC를 보유하며 거의 손익을 취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시장 변동성이 낮고 (가격이) 균형점에 도달했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