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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
DannyCryptoWorld/1529/6332587785558539156
<불장 준비> 이중섭 작가가 잠시 살았던 제주 집을 방문했습니다. 1.4평 작은 방에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지냈다고 하네요 먹을게 없어서 앞 바다에서 게를 잡아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여기 제주에서 살았던 시절을 아내분인 마사코여사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 말합니다 온전히 가족과 함께한 1년이었다고 합니다. 생계를 위해서 사랑하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면서 그린 그림들이 흰소를 포함한 유명한 작품들이 되었다네요. 안타깝게 이중섭작가는 영양실조와 간염으로 41세의 젊은 나이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이중섭 작가의 소 작품 하나는 47억에 판매가 된적이 있습니다. 과거로 돈을 보내 줄 수만 있다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가치가 있는 건 세대가 지나야 그 가치가 입증되는 경우들이 꽤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의 투자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제대로 투자한 것이라면 시간이 지나고 여러 과정을 겪으면서 그 결과가 입증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중섭 작가가 진심과 실력으로 인생을 살았기에 그 훗날 그를 기억해 주듯이, 우리의 투자가 진심과 실력으로 한 것이라면 시간이 지나서 좋은 열매를 안겨 줄것입니다! 불장 모두 잘 준비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