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4.10.02 ]
1. 이란-이스라엘 분쟁에 가상자산 시장 흔들...하루만에 시총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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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시가총액은 이란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기점으로 약 6.3% 하락한 약 2조 2천300억 달러(약 2천954조7천500원)를 기록했다.
2. 이란 "이스라엘이 추가보복 도발 안하면 보복조치 끝낸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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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을 겨냥한 전날 대규모 미사일 공격은 자기 방어권 행사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스라엘 체제가 추가 보복을 도발할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면 이란의 조치(군사적 보복)는 종료된다"고 밝혔다.
3. 이스라엘-이란 충돌 격화, 5주 앞 美대선 승부에 영향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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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미국 대선에서 외부 현안이 미치는 영향은 경제 등 국내 이슈에 비해 미미하다는 분석이 많지만 이번처럼 역대급 초박빙 대결에서는 표심의 작은 동요도 의미있는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기에 양 진영은 사태를 예의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중동 상황의 악화 자체는 현 바이든 행정부의 2인자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유리할 것이 없는 일이다.
4. 이스라엘-이란충돌에 힘풀린 美증시…나스닥 1.5%↓ 등 동반하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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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9월 30일)에 역대 최고 기록을 새로 쓰며 동반상승 추력을 이어가는 듯 보였으나, 예상치 못한 중동발(發) 긴장 고조에다가, 원유 공급 차질에 따른 유가 급등 우려까지 겹치면서 뒷걸음질했다.
5. 은행권, 대출금리 인상 다시 전방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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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증가세 관리를 위해 줄줄이 금리 인상에 나섰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 이어 KB국민·하나·NH농협은행도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가계대출 금리를 올리기로 했다.
6. 美연준 의장, 단계적 금리인하 시사…금융시장 11월 빅컷 기대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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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를 서둘러 해야 할 상황은 아니라며 단계적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는 정책 입장을 시사, 시장의 추가 '빅컷'(0.50%포인트 금리인하) 기대를 낮췄다.
7. 해시드 "美 대선 누가 당선되든 가상자산 산업 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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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의 싱크탱크 해시드오픈리서치(HOR)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모두 가상자산에 대해 친화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들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가상자산 업계와 시장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42...중립→공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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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8포인트 내린 42을 기록했다. 투심이 악화됐으며 중립 단계에서 공포 단계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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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