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3, TGE이후 CEO 인터뷰 리캡 및 근황체크
"사용자와 프로젝트 연결하는 '웹3의 구글' 되겠다"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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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초창기 때와 현재를 비교하며, 초창기 사용자들의 인터넷 사용능력에 따라 발전속도가 좌우되었던 점을 이야기하는
레이어3의 목표는 프로젝트와 사용자 간의 접점을 만들고 일종의 라포를 형성해보겠다는 지점에 있습니다.
프로젝트 측에서는 배포 편의성을 도모하고, 사용자들은 좋은 프로젝트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정의 보상을 받을수도 있는, 레이어3 역시 일종의 교육 플랫폼이라고 할수도 있죠. (교육 섹터로 놓는거까진 무리겠습니다만)
좋은 디앱, 좋은 프로젝트를 서칭할 때 웹3에선 레이어3가 구글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레이어3 ceo인 브랜든 쿠마의 포부라고 합니다.
레이어3는 최근 솔라나 체인까지 지원을 하기 시작했고, 사용자도 300만이나 확보한 상태로, 사용성을 강조하는만큼 실제로 써보면 갤스등보다 사용성도 월등하고 효과음도 나름의 중독성이 있는 괜찮은 플랫폼이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있습니다.
받은 투자도 21M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인만큼, 인센티브 구조를 통해 웹3 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려는 목적이 모쪼록 선순환으로 잘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layer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