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10월 1st Issue of Weekly(비농, 샴룰, 이스라엘)
1️⃣ 매크로
이번 고용보고서를 살펴보면 역시 제일 많이 증가한 부분은 서비스.(레저, 헬스케어, 사교육 등)
후에 하향조정하겠지만 정부 일자리는 말이 하도 많으니 무난무난하게 내보낸 느낌. 실업률이 줄고 고용보고서가 잘 나온 덕분에 꽤나 시끄럽던 샴룰도 오히려 하향.(5.0)
페드와치는 25인하가 정배, 동결 가능성까지 등장.
27주 실업자 수는 금융위기를 방불케하는 상황이다(당장 한국만 해도 주변을 한번 보면?)
매크로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지만 냄새가 너무 구리고, 바이든 정부에서 실업률 및 기타 지표 후보정은 계속 해왔던 터라 신뢰도가 바닥인 상태에서 대선 한달을 앞두고 나온 지표라 의심이 가는 상황이다.
2️⃣ 지정학
이스라엘에 대한 질문이 좀 있는데 하레디가 중요하다.
하레디 특징을 보면
1. 평균 출산율 6~7명
2. 2009년 75만명 => 2022년 122만명
3. 국회의원 120명중 20명 차지
4. 교리상 전기 안 쓰고 휴대폰 안쓰고 이스라엘이 망해야 한다고 생각함.(정통성 문제로 팔레스타인 지지)
5. 여자 말 들으면 안됨. 해외 신문에 여자 나오면 편집해서 출간 함
6. 이스라엘은 여자도 군대를 감. 당연히 상명하복 개나 줌.
7. 그래서 군대도 안감.
8. 위 이유들 때문에 표를 위해 기생충 수준으로 빨아먹는 지원금을 끊을 수가 없음.
이런 이유로 이스라엘은 하레디의 번식력(?)을 앞세워 아르메니아 및 예루살렘 구시가지 구역을 유대인으로 채우고 있다
📘 정리
네타냐후는 미국의 정권이 바뀐다는 확신이 들면 끝장을 볼 가능성이 크고, 유지 된다해도 쉽사리 전쟁을 끝내진 않을 것이다.
이란은 체면치레는 해야하는 상황인데, 미국이 버티고 있으니 그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전개되는 모양새는 분노와 갈등으로 보이지만 그 속에는 이권다툼이 대부분이고, 이러다 "홧김에" "실수로" 일이 커지지 않기를 바란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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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